소록도와 맺은 인연은 오늘도 은혜로 마감을 하게 합니다.
추운 날씨 속에서도
반갑게 맞이해 주신 소록도 어르신들이 얼마나 감사한지요.
간밤의 세찬 바람에 혹시 춥지는 않았는지
새벽부터 오셔서 걱정을 해 주는 모습을 보면서
이것이 사람 살아가는 정이구나 하는 생각을 했더랍니다.
사람 사는 것이 뭐 별거겠는지요.
서로 걱정해주고 챙겨주고...,
그렇게 더불어 살아가는 것이 사는 것이겠지요.
이렇게 정만 가득 받고 소록도를 떠나 왔습니다.
이번 소록도 방문이 은혜로 마감할 수 있게 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며,
함께 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마지막 날 금식해 주신 백아님과 작은밀알님 감사합니다.
2002. 11.2
추운 날씨 속에서도
반갑게 맞이해 주신 소록도 어르신들이 얼마나 감사한지요.
간밤의 세찬 바람에 혹시 춥지는 않았는지
새벽부터 오셔서 걱정을 해 주는 모습을 보면서
이것이 사람 살아가는 정이구나 하는 생각을 했더랍니다.
사람 사는 것이 뭐 별거겠는지요.
서로 걱정해주고 챙겨주고...,
그렇게 더불어 살아가는 것이 사는 것이겠지요.
이렇게 정만 가득 받고 소록도를 떠나 왔습니다.
이번 소록도 방문이 은혜로 마감할 수 있게 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며,
함께 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마지막 날 금식해 주신 백아님과 작은밀알님 감사합니다.
2002. 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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