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에 남양만에 있는 두레마을에 방문하여
이것 저것 견학을 하면서 돌아 다니다가
잔디밭 한쪽에 하얗게 피어있는 클로버의 꽃을 보았습니다.
뭔가 허전해 하는 것 같은 아내와 장모님께,
생각했던 것 보다 부족함을 느꼈다면 그것은 그 부족한 부분을
우리 자오쉼터에서 채우라는 뜻으로 알자고 하면서
자운영에 대한 이야기를 해 주었습니다.
우리가 토끼풀, 또는 클로버로 부르는 풀.
네 잎을 발견하면 행운이 온다고 하여 클로버를 마구 밟으며
네 잎 클로버를 찾았던 일들이 많은데...
네 잎 클로버는 행운이지만,
세 잎 클로버는 행복이라고...
작은 행운을 잡기 위해 수많은 행복을 버리지는 않는지...
오늘은 부부의 날이라고 합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둘(2)이 하나(1)가 된다는...
마음이 하나되어 행복한 가정이 되라는...
작은 행운보다는
수많은 행복을 느끼며 즐길 수 있는 우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하루가 최고로 행복하시길...
2003. 5. 21
이것 저것 견학을 하면서 돌아 다니다가
잔디밭 한쪽에 하얗게 피어있는 클로버의 꽃을 보았습니다.
뭔가 허전해 하는 것 같은 아내와 장모님께,
생각했던 것 보다 부족함을 느꼈다면 그것은 그 부족한 부분을
우리 자오쉼터에서 채우라는 뜻으로 알자고 하면서
자운영에 대한 이야기를 해 주었습니다.
우리가 토끼풀, 또는 클로버로 부르는 풀.
네 잎을 발견하면 행운이 온다고 하여 클로버를 마구 밟으며
네 잎 클로버를 찾았던 일들이 많은데...
네 잎 클로버는 행운이지만,
세 잎 클로버는 행복이라고...
작은 행운을 잡기 위해 수많은 행복을 버리지는 않는지...
오늘은 부부의 날이라고 합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둘(2)이 하나(1)가 된다는...
마음이 하나되어 행복한 가정이 되라는...
작은 행운보다는
수많은 행복을 느끼며 즐길 수 있는 우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하루가 최고로 행복하시길...
2003. 5. 21
'나와 너, 그리고 > 나눔의 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눔의 편지 318] 참 보기 좋았습니다. (0) | 2007.01.25 |
---|---|
[나눔의 편지 317] 부탁드립니다. (0) | 2007.01.25 |
[나눔의 편지 315] 고맙습니다. (0) | 2007.01.25 |
[나눔의 편지 314] 물이 귀한 동네에서... (0) | 2007.01.25 |
[나눔의 편지 313] 할 수만 있다면... (0) | 2007.01.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