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우리 천여 명의 선지학생이 치악 자락에 작은 둥지를 틀었다 예수님 이름으로 작은 예수된 수많은 아름다움이 치악 자락에 꽃으로 피어나고 해맑은 웃음으로 섬기는 그 모습조차도 부끄러운 아름다운 그대 사랑합니다. 야긴과 보아스 부여잡고 엎드려 기도하는 그대여. 2006. 6. 16 치악산 명성수련원에서 양미동 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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