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가 경쟁력이다/생활의 지혜

알아 두면 편해요 21가지

자오나눔 2007. 1. 28. 19:06

♣ 쓰고 남은 육류 보관법 ♣

냉동실에 넣기 전에 고기 표면에 식용유를 살짝 발라서 깨끗한 팩에 넣어 보관하세요. 언제 꺼내도 갓 구입한 것같이 고기가 싱싱하답니다.

 

♣ 필름 통을 액세서리 보관 통으로 활용 ♣

필름 통은 자질구레한 물건을 보관하기에 좋다. 우표나 면봉 보관용으로 쓰거나 헤어핀 등 액세서리 보관 통으로 활용해 보자. 단추나 재봉틀용 실패를 보관하기에도 좋다.

 

♣ 세제 통을 CD케이스로 재활용 ♣

세제 통을 한번 쓰고 버리기 아까울 정도로 튼튼하다. 윗부분을 경사지게 잘라 CD 디스켓 보관용 박스로 재활용할 수 있다.

 

♣ 물에 담근 타월로 화분에 수분 공급 ♣

여행을 떠나 오랫동안 화분에 물을 주기 어려울 땐 화분 옆에 양동이를 놓고 낡을 타월의 한 끝을 흙속에 묻어 두자. 모세관 현상으로 조금씩 스며들어간다.

 

♣ 소금 이용해 조화 손질하면 깨끗 ♣

오래된 조화를 깨끗하게 손질하려면 비닐봉지에 소금을 넣고 조화를 넣은 후 흔든 다음, 물에 잠깐 담갔다. 꺼내 말리면 처음처럼 깨끗해진다.

 

♣ 폐식용유 버릴 땐 우유팩 활용을 ♣

폐식용유를 버릴 땐 우유팩을 활용해 보자. 우유팩 속에 신문지를 뭉쳐 넣고 여기에 폐식용유를 부으면 된다. 신문지가 식용유를 빨아들여 흐르지 않는다.

 

♣ 식초 넣으면 신 김치와 같은 맛나 ♣

덜 익은 김치로 찌개를 끓었을 때는 지개가 거의 다 끓었을 때 식초를 반 큰 술 정도 넣어주면 신 김치와 거의 같은 맛을 낼 수 있다.

 

♣ 전자레인지 가열 후 고춧가루 보관 ♣

고춧가루를 보관할 때 전자레인지를 써보자. 랩을 씌우지 않고 1분 정도 가열한 후 보관하면 잡균의 번식을 막고 습기도 제거돼 고춧가루 향이 오래 보존된다.

 

♣ 달걀 뾰족한 부분 아래로 넣고 보관 ♣

달걀을 냉장고 달걀 칸에 넣을 때는 달걀의 뾰족한 부분이 아래로 가게 넣는다. 달걀은 둥근 쪽에 숨구멍이 있는데 이것이 위로 가야 내용물이 움직이지 않고 잘 상하지 않는다.

 

♣ 락스 원액으로 타일 묵은 때 벗겨 ♣

욕실 타일 틈새에 낀 묵은 때를 벗겨내려면 종이 타월이나 화장용 티슈를 올려놓고 락스 원액을 부은 다음 하룻밤 묵혀 두면 깨끗해진다.

 

♣ 소금 굽고 나면 음식 안 들러붙어 ♣

음식이 자꾸 들러붙을 때는 프라이팬에 소금을 구워 보자 소금이 검게 될 정도로 구운 다음 잘 닦아내고 기름을 얇게 둘러 주면 음식이 들러붙지 않게 된다.

 

♣ 티백 넣어 사발면 끓이면 맛있어 ♣

끓이기는 쉽지만 느끼한 맛이 흠인 사발면을 맛있게 먹으려면 물을 넣을 때 티(茶)백을 함께 넣어보자. 기름기가 제거돼 깔끔한 맛을 즐길 수 있다.

 

♣ 빈 병에 접착제 보관하면 오래 사용 ♣

굳어지는 접착제를 오래오래 계속 쓰려면 사용한 후 빈 병속에 넣고 뚜껑을 닫아주면 된다. 공기와의 접촉이 이중으로 차단돼 마지막 한 방울까지 굳지 않는다.

 

♣ 랩 커터 잘라서 칼· 가위 대신사용 ♣

호일을 다 사용하고 나면 통에 붙어있는 커터를 떼어내 5~7㎝ 길이로 잘라 두자. 비닐봉지를 자를 때 가위나 칼 대신사용 하면 아주 편리하다.

 

♣ 겨울철 실내습도 과일껍질로 조절 ♣

겨울철 실내공기가 건조할 때 과일껍질을 활용해 보자. 귤껍질 등 과일 껍질을 바구니에 담아 방 한편에 두면 향긋한 과일냄새도 나고 습도조절도 저절로 된다.

 

♣ 커피 찌꺼기로 식기 기름때 닦아 ♣

식기의 기름때를 없앨 때 커피 찌꺼기가 아주 유용하다. 식기에 커피 찌꺼기를 뿌린 다음 스펀지로 문질러 닦아 내고 더운 물로 헹구면 기름때가 말끔히 제거된다.

 

♣ 밥을 전기밥솥 중앙에 모아 보온♣

전기밥솥의 밥을 맛있게 보온하려면 밥솥 중앙으로 몰아 놓아야 한다. 넓게 퍼져 있으면 표면적이 늘어나 수분이 계속 증발돼 밥이 뻣뻣해지기 때문이다.

 

♣ 소금 뿌려 놓으면 개미 사라져 ♣

실내의 개미를 없애려면 개미가 다니는 통로에 소금을 조금씩 뿌려두면 된다. 개미가 나오는 구멍을 알 때는 구멍에 석유를 한 방울 떨어뜨리면 씻은 듯 사라진다.

 

♣ 양동이에 물 받아 화분채로 담가야 ♣

난 화분에 물을 줄때는 속이 깊은 양동이에 물을 받아 화분채 담가 보자. 난을 품고 있는 작은 돌들이 물을 충분히 흡수해 그냥 물을 붓는 것 보다 오래 간다.

 

♣ 물에 키친 페이퍼 적셔 오븐에 구워 ♣

딱딱하게 굳은 식빵은 키친 페이퍼를 물에 적셔서 빵 전체를 감싼 다음 오븐 토스터에 넣어 구워보자. 갓 구워낸 빵처럼 부드러운 식빵이 된다.

 

♣ 카레 짤 땐 감자 썰어 넣고 간 맞춰 ♣

카레를 만들 때 간을 잘못해 맛이 짤 때는 감자를 굵직하게 썰어 넣어보자. 감자가 익으면서 소금기를 흡수해 간이 알맞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