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 3 류영욱] 그의 선교 비전을 이루게 하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이렇게 귀한 하루를 저희에게 허락하시고 주신 복을 마음껏 누리며
이 땅에서도 하나님을 찬양하며 살아갈 수 있도록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영 죽을 수밖에 없는 부족한 종을 지금까지 살려주시고
부족한 입술을 통하여, 연약함 삶을 통하여 주님을 찬양할 수 있도록 하시니 감사합니다.
돌이켜 보면 나의 나 됨이 모두 주님의 은혜였습니다.
찬송가 405장의 가사처럼
나 같은 죄인 살려주신 주님의 은혜에 감사하고
잃었던 생명을 찾았고 광명을 얻었음을 더욱 감사합니다.
주님,
돌아오는 10월 27일 저녁 6시 30분부터 부천 오정동에 있는 목양교회에서
나눔과 섬김이 동행하는 자선음악회인 [제 10회 나눔의 노래]를 합니다.
그 행사를 놓고 기도 용사 40명이 선발되어
하루 24시간씩 금식하며 기도하고 있사오니,
하늘 문을 여시고 저희들의 기도를 들어 주시옵소서.
자선음악회에 많은 분들이 참석하여 귀한 은혜의 시간이 되도록 하옵시고,
출연진에게도 성령 충만함을 허락하여 하나님께서 주신 달란트를
마음껏 펼치고 가도록 도와주옵소서.
행사를 준비하며 팸플릿에 광고 협찬을 받고 있습니다.
주님 아시지요.
열악한 조건입니다.
주님께서 동역자들을 보내 주시옵소서.
찾아갈 사람에겐 담대하게 찾아가 부탁을 하도록 하옵시고
전화나 편지로 해야 될 사람에게 전화나 편지를 드렸을 때
그들이 감동하여 기쁨으로 동참하게 하옵소서.
이제 출연진 섭외가 모두 끝났습니다.
팸플릿 작업을 하고 있는데 지혜를 주시고
부족한 부분은 귀한 동역자를 통하여 해결 할 수 있도록 하옵소서.
주님,
오늘은 대구에 사는 류영욱 형제님이 금식기도를 하고 있습니다.
중국선교에 큰 비전을 가지고 기도하며 준비하고 있습니다.
작년에는 1년 동안 중국에 선교를 다녀오기도 했습니다.
묵묵히 준비하게 하시고
귀한 선교 동역자도 보내 주시고
그를 통하여 하나님께서 계획하신 중국 선교에 큰 뜻도 이루도록 하옵소서.
항상 건강 허락하옵시고, 성령 충만도 허락하옵소서.
선교비전을 품고 잠시 휴학했던 학업도 다시 시작할 수 있도록 하옵소서.
그의 가는 길에 주님의 큰 평강이 임하길 원합니다.
그가 기도하는 문제들이 있습니까.
그 기도까지 응답하여 주옵소서.
항상 성령과 동행하는 삶을 살아가는 영욱 형제가 되길 원하오며
이 모든 말씀
우리를 사망에서 생명으로 인도해 주신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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