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 4 박세미나] 베드로의 깨달음을 허락하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이렇게 귀한 하루를 허락하시고 주님께 영광 돌릴 수 있도록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님, 우리는 연약하여 베드로가 불가에서 주님을 부인했던 것처럼 그렇게 주님의 마음을 아프게 할 때가 많습니다. 춥다고 할지라도 그 불가를 떠날 수 있는 시간도 있었지만 떠나지 못하고 주님 마음 아프게 합니다. 저희들의 믿음이 이렇게 연약하오니 베드로와 눈을 마주치며 가슴으로 우셨을 주님, 베드로가 깨달은 것처럼 저희들도 깨닫게 하옵소서. 요즘 태풍으로 인하여 피해를 입은 분들의 탄식소리가 들려오고 있습니다. 그들의 상한 마음을 위로해 주시고 그들의 터전도 다시 회복될 수 있도록 우리 주님 도와주시옵소서. 해마다 추석 무렵이면 큰 태풍이 올라오고 큰 피해를 주고 갑니다. 올 가을에는 더 이상 피해가 없도록 도와주옵소서. 주님, 우리나라 대한민국을 굽어 살피소서. 위정자들에게도 은혜를 주시사 그들이 하나님 두려움을 알게 하시고 백성들을 위하여 바른 정치를 하도록 우리 주님 도와주시옵소서. 주님, 오늘은 박세미나님이 릴레이 금식기도를 하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친구를 위하여 금식기도를 하고 있던 중에 제 10회 나눔의 노래를 위하여도 함께 기도를 하고 있습니다. 박세미나님이 기도하는 친구가 건강하게 형을 다 마치고 출옥하여 다시 행복을 찾을 수 있도록 우리 하나님 도와주시옵소서. 그의 삶을 지켜 주옵시고, 그의 영을 지켜 주옵소서.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됨 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는 요한3서 1장 2절의 말씀처럼 되기를 원합니다. 주님 도와주옵소서. 오늘 하루를 복되게 하시고 성령님의 강한 임재를 체험하는 하루가 되게 하옵소서. 자선음악회의 준비가 잘 이루어지도록 주님 도와주옵소서. 귀한 동역자들 보내 주옵시고 하나님 영광 드러내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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