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 31 이용현] 하나님께서 말씀으로 약속하셨으니

참 좋으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하나님 은혜로 이렇게 새로운 하루를 맞이합니다.

이 하루를 통하여 주실 복을 생각하며 설렘으로 하루를 시작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하나님께서는 마 6장 33절에서  “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고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 나라를 위한 희생적인 삶을 살라고 하셨는데

교회에 대한 봉사와 헌신 또는 선교와 전도를 해야 할 때면,

무슨 급한 일이 그렇게 많았는지, 돌이켜 보면 부끄러운 고백밖에 나오지 않습니다.

저희가 삶의 우선순위를 하나님의 나라와 하나님의 의를 위하여 살면

하나님은 우리들의 삶의 필요한 모든 것을 채우시겠다는 약속을 하셨는데,

저희들이 필요한 것만 채우려고 했었지 하나님 나라를 위한 삶은 부족했습니다.

하나님 용서하여 주옵소서.

용서하여 주옵시고 저희에게 소중한 믿음을 허락하셔서 하나님 나라를 위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도우시고 인도하옵소서.

하나님,

저희들이 하나님 나라를 위하여 살아갈 때 하나님께서는 저희에게

일상의 삶 속에서 풍성한 은혜의 축복을 주신다고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마 6장 27-28절에서“너희 중에 누가 염려함으로 그 키를

한 자라도 더할 수 있겠느냐 또 너희가 어찌 의복을 위하여 염려하느냐

들의 백합화가 어떻게 자라는가 생각하여 보라 수고도 아니 하고

쌈도 아니 하느니라.”고 말씀 하셨습니다.

하루하루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며 살고 있는

저희에게 하나님께서는, 저희가 삶의 우선순위만 지켜 살면

풍요로운 삶을 보장하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마 6장 31-32절에서 “그러므로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 이는 다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

말씀 하셨습니다.

하나님,

저희들이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게 하옵소서.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위하여 살아가도록 하옵소서.

그리하여 저희에게 필요한 모든 것을 더하시고

풍요로운 삶을 회복해 주시기를 원합니다.

눅 6장 38절에 주신 복을 저희들도 받기를 원합니다.

말씀에 준하여 저희도 나눌 수 있도록 하옵소서.

어려운 이웃에게, 꼭 필요한 자들에게 복음을 위하여

먼저 희생할 수 있도록 하옵소서.

하나님께서는 “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줄 것이니

곧 후히 되어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하여 너희에게 안겨 주리라

너희가 헤아리는 그 헤아림으로 너희도 헤아림을 도로 받을 것이니라.”고

하셨습니다. 

저희들이 먼저 섬기게 하옵시고

섬기는 저희와 섬김을 받는 자들에게 기쁨을 주시고,

이로 인하여 더 큰 축복의 삶으로 인도해 주시옵소서.

이번 자선음악회를 통하여 하나님의 복을 듬뿍 받는

귀한 역사가 일어나길 원합니다.

하나님께서 말씀으로 약속하셨으니

하나님 나라를 위하여 헌신하는 분들에게 말씀대로 복을 내려 주옵소서.

하나님 말씀은 진리인 줄 믿습니다.

하나님은 약속을 지키시는 분임을 믿습니다.

복에 복을 주시고, 복에 복을 더하여 주옵소서.

하나님,

오늘은 이용현 전도사님이 금식 기도를 하는 날입니다.

그의 환경을 열어 주옵시고

그의 삶이 하나님 안에서 기름진 삶이 되도록 하옵소서.

교회 사역도 잘 감당해 나갈 수 있도록 능력을 주옵시고

기도의 영도 허락하여 주옵소서.

오늘 성령님께서 붙들어 주시고 도와주시는 귀한 하루가 되게 하옵소서.

그의 기도하는 내용을 들으시고

그의 기도들이 속히 이루어지기를 원합니다.

주님, 함께 하시옵소서.

이제 자선음악회가 10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자선음악회를 통하여 하나님께 큰 영광 돌리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자선음악회에 십시일반으로 함께 하자는 의견들이 있습니다.

그 의견을 감사하게 받으며 여러분의 마음에 돕는 은혜가 임하기를 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나눔과 섬김이 있는 자선음악회 제10회 나눔의 노래

  후원계좌 : 농협 207113-51-028080 양미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