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 33 홍성수] 당일 날씨도 좋게 하시고

참 좋으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지난밤도 편한 잠자리를 허락하시고 이렇게 피곤을 풀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비소식이 있는 오늘입니다.

이 비가 그치면 반짝 추위가 찾아온다고 하는데 건강 상하지 않도록 지켜주옵소서.

기후에 맞도록 옷을 입을 수 있는 지혜를 사용하게 하옵소서.

산간지방에는 얼음이 얼고 눈이 내린다고 하니 세월이 빠름을 피부로 느낍니다.

가을이라는 단어를 들은 지 얼마 되지 않은 것 같은데

이제는 서서히 겨울이라는 단어에 익숙해져야 할 계절로 들어섭니다.

하나님,

오늘은 33번째의 금식주자로 홍성수 전도사님이 하루를 감당하고 있습니다.

군산에 사시는 홍성수 전도사님

교회 사역을 통하여서도 하나님 영광 나타내게 하옵소서.

결혼을 앞두고 있습니다.

결혼 준비에도 소홀함이 없도록 하시고

행복한 가정을 꾸려 나갈 수 있도록 하옵소서.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위하여 살게 하시고

하나님 예비해 놓으신 그 나머지의 복도 받을 수 있도록 하옵소서.

신대원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바쁜 와중에도 공부에 소홀하지 않도록 하시고

많이 배워서 많이 활용할 수 있도록 하옵소서.

그에게 선한 사마리아인 같은 마음을 허락하시어

어려운 이웃에게 우리 예수님 사랑을 행할 수 있도록 하옵소서.

하나님,

자선음악회가 이제 8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하나님의 섭리가 임하는 자선음악회가 되기를 원합니다.

당일 날씨도 좋게 하시고

귀한 자리에 알찬 공연으로 하나님께 마음껏 영광 돌리게 하옵소서.

출연진에게도 성령 충만함을 허락하시어 혼신을 다해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게 하옵소서.

빈자리가 없기를 원합니다.

목양교회가 새로 8층으로 증축을 하고 처음으로 갖는 큰 행사입니다.

하나님 굽어 살피시고 그 자리에 함께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자선음악회에 십시일반으로 함께 하자는 의견들이 있습니다.

그 의견을 감사하게 받으며 여러분의 마음에 돕는 은혜가 임하기를 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나눔과 섬김이 있는 자선음악회 제10회 나눔의 노래

  후원계좌 : 농협 207113-51-028080 양미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