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 32 곽성수] 그 모든 것을 아시는 하나님,

거룩하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이렇게 귀한 하루를 저희에게 허락하시고

희망으로 하루를 시작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귀하고 중요한 때가 바로

지금 이 순간임을 기억하게 하시고 감사하게 하시니 고맙습니다.

하나님 은혜로 살아가는 저희들입니다.

은혜를 아는 저희들이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

엊그제 40일 릴레이 금식기도를 시작한 것 같은데

벌써 32일째 시작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잘 인도하시고 고비 때마다 함께 하셔서 중단되지 않고

은혜롭게 이어지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은 곽성수 전도사님이 금식을 하고 있습니다.

섬기는 교회 담임목사님이 소천 되셔서 어제 장례를 치르고

심신이 지친 상태에서 금식기도를 하고 있습니다.

하나님, 그 마음을 위로하여 주옵시고

새로운 힘으로 살아가도록 도와주옵소서.

섬김이 몸에 배어 있는 귀한 전도사님입니다.

그 모든 것을 아시는 하나님,

하나님께서 귀하게 들어 쓰실 줄 믿습니다.

오늘 하루도 지치지 않도록 하시고 곤비치 않도록 하옵소서.

악의 세력이 틈타지 못하도록 지켜 주옵소서.

기도하는 그 순간에도 주님 함께 하옵시고

그의 기도를 도와주옵소서.

하나님,

자선음악회가 이제 9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준비에 소홀하지 않도록 도와주옵소서.

제가 학교에 내려와 있을 때에는 자선음악회에 대한 아무 일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내 형편 잘 아시는 주님,

부족한 종을 도와주옵소서.

준비를 잘하여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귀한 자선음악회가 되도록 하옵소서.

오늘 하루도 주님께 의탁합니다.

함께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자선음악회에 십시일반으로 함께 하자는 의견들이 있습니다.

그 의견을 감사하게 받으며 여러분의 마음에 돕는 은혜가 임하기를 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나눔과 섬김이 있는 자선음악회 제10회 나눔의 노래

  후원계좌 : 농협 207113-51-028080 양미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