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와 너, 그리고/자유 게시판

어째 여유가 생겼다 했다.

자오나눔 2008. 5. 28. 04:18
벌써 5월도 다 지나가고 있다.
우리나라 실천신학의 대가, 설교학의 일인자인 정장복 총장님 앞에서
설교를 해야 한다. 6월 4일에…
설교 정리 다 해 놓고 프린트 뽑아 오늘 원고는 미리 제출하려고 한다.
세계기독교사, 예배학 개론의 리포트까지 다 해놓고 나니
마음의 여유가 생겼다.

문득 책상 앞에 달렸을 봤다.
5월 28일이다.
으아~ 6월호 나눔지 원고 정리해야한다.
어째 여유가 생겼다 했다.
나눔지 잘 만들라고 과제물은 미리 하도록 인도하셨나 보다.
나를 가장 잘 아시는 분.
벌써 4시가 넘었다.
아직도 여전히 비는 내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