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1인 준열.
오늘은 놀토인데도 아들은 학교에 갔다.
7월 8일부터 12일까지 기말고사란다.
7월 14일에는 필리핀으로 3년 유학을 떠나는데
학교에 너무 충실한 것 같다.
사무실에서 일하고 있는데 아들이 문자를 했다.
"아빠 비가 올 것 같은데 집에 가다가 비오면 어떻게 해요?"
나는 당당하게 문자를 보냈다.
"맞고 와라"
아들이 바로 문자를 보낸다.
"헐~ 집에 가면 컴퓨터 할 수 있죠?"
그래서 문자로 답을 했다.
"응"
어째 문자로하는 대화가 요상하게 흘러간다.
만약에 비가 오면 아들 태우러 나가야겠다.
2.5km를 비맞고 산속 길을 걸어오려면 힘들테니까.
오늘은 놀토인데도 아들은 학교에 갔다.
7월 8일부터 12일까지 기말고사란다.
7월 14일에는 필리핀으로 3년 유학을 떠나는데
학교에 너무 충실한 것 같다.
사무실에서 일하고 있는데 아들이 문자를 했다.
"아빠 비가 올 것 같은데 집에 가다가 비오면 어떻게 해요?"
나는 당당하게 문자를 보냈다.
"맞고 와라"
아들이 바로 문자를 보낸다.
"헐~ 집에 가면 컴퓨터 할 수 있죠?"
그래서 문자로 답을 했다.
"응"
어째 문자로하는 대화가 요상하게 흘러간다.
만약에 비가 오면 아들 태우러 나가야겠다.
2.5km를 비맞고 산속 길을 걸어오려면 힘들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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