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와 너, 그리고/신앙 이야기

[스크랩] [D-22 강윤영 집사님] 성금요일에…….

자오나눔 2009. 5. 3. 04:18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어제 이 세상을 떠났던 사람들이 그렇게 간절하게 맞이하고 싶었던 이아침을 저희들에게 허락하시고, 이아침에 하나님을 찬양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우리 예수님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신 날, 하나님의 크신 사랑을 깨닫게 하시고 하나님의 은혜로 살아가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세상만물을 돌아보아도 어느 것 하나, 하나님의 손길이 미치지 않은 것이 없는데, 아둔하고 부족한 저희들은 저희에게만 하나님의 손길이 미치지 아니하고 하나님의 사랑이 없다고 불평하며 살아오지는 않았는지 생각해 봅니다. 영적인 잠에서 깨어나서 하나님 기뻐하시는 삶을 살아야 할 터인데, 게으름에서 깨어나지 못하고, 교만에서 깨어나지 못하고, 불신에서 깨어나지 못하는 삶을 살아오지는 않았는지 생각해 봅니다. 하나님 용서하여 주옵소서. 하나님께서는 저희를 부르시고 서로 변론해 보자고 하셨습니다. 저희의 죄가 주홍 같고 진홍같이 붉을지라도 눈처럼 희게 하얀 양털처럼 깨끗하게 하여 주신다고 하셨습니다. 주님 영광 받으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오늘은 수원에 사는 강윤영 집사님이 금식기도를 하고 있습니다. 우리 예수님 십자가에 달리시고 우리의 죄를 감당하시고 돌아가신 성금요일에 의미 있는 금식기도를 하고 있는 강윤영 집사님을 성령 하나님께서 붙들어 주시기를 원합니다. 건강 지켜주옵시고 하고 있는 일을 통하여서도 하나님께 영광 돌릴 수 있도록 하옵소서. 하나님께서 계획하시고 이루시려는 것이 무엇인줄은 잘 모르오나 강집사님을 통하여 하나님의 뜻을 이루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자오의 날이 22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많은 가족들이 참석할 수 있도록 도와주옵시고 막힌 환경들도 열어 주셔서 기쁨으로 동참할 수 있도록 하옵소서. 선물 협찬도 제대로 이루어져서 참석하는 모든 분들이 기쁘게 누릴 수 있도록 하옵소서. 자오쉼터에 얽혀있는 문제들도 4월이 가기 전에 해결되기를 원합니다. 하나님께서 개입하셔서 나눔 사역이 중단되지 않고 주님 부르시는 그날까지 이어지도록 도와주옵소서. 천군천사를 보내 주셔서 시원하게 해결되기를 원합니다. 부족한 종에게도 지혜와 명철을 허락하셔서 5월 15일에 있을 목사고시에도 합격하여서 하나님께 영광 돌리기를 원합니다. 도와주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이 시간에도 병상에 누워서 고생하고 있는 이들을 기억하옵소서. 비록 지금은 힘들고 어렵지만 인내하고 잘 참다보면 좋은 날이 있을 것이라는 소망을 품게 하옵소서. 회복시켜 주옵소서. 강건하게 하옵소서. 주님께 영광 돌리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2009. 04. 10.

-양미동(나눔)―


오늘 현재(4월 10일)까지 자오의 날에 참석하기로 하신 분들입니다.(현재 43+@)


오성규(지킴이) 목사님, 박경용(소망이) 목사님, 정승훈(풋내기) 목사님, 윤건주(열린마음) 목사님, 강성흔(새세이손) 목사님, 최갈렙(백합) 목사님, 구정숙(백합) 목사님, 이도영(주님의은혜) 목사님, 이종천 목사님,


양미동(나눔), 민계화(민들레), 호분성(일맥), 김은영(별이야), 황명희(우먼파워), 구자현(자비와현숙), 편무남(한난장이), 김희남(백설공주), 백승주(berek), 조선영(샬롬), 우숙희(플라워), 전계옥, 김경한, 이근실(샘물), 이선생(이샘), 양선미(작은샘), 이인수(잠), 김일심(은하수), 조한나(이쁜이), 강연실, 김집사, 지영현, 문명식, 박민호, 장미순, 유명순, 김금례, 오헌주(겨울나그네), 이지우, 이용화(나무다), 한소망, 양홍순, 임한범(백합꽃향기)+1 -(4/8 현재 43명)



* 제13회 자오의 날 준비를 위하여 십시일반으로 함께 하자는 의견들이 있습니다.

그 의견을 감사하게 받으며 여러분의 마음에 돕는 은혜가 임하기를 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봉사는 중독되고 행복은 전염되는 세상을 꿈꾸는 사람들,

제13회 자오의 날

후원계좌 : 농협 207113-51-028080 양미동

출처 : 자오쉼터
글쓴이 : 나눔(양미동)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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