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와 너, 그리고/신앙 이야기

[스크랩] [D-21 김춘조 집사님] 작은 천국잔치를 위하여

자오나눔 2009. 5. 3. 04:19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이아침에 하나님을 찾게 하시고 하나님을 만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를 저희에게 허락하셔서 하나님의 큰 뜻을 펼칠 수 있도록 은혜주심을 감사합니다. 우리 예수님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시고 무덤에 들어가셔서 부활을 준비하시니 감사합니다. 저희에게 우리 예수님의 사건을 통하여 얼마나 큰 은혜를 받고 살아가는지를 깨닫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그렇게 귀한 은혜를 받고 살아가면서도 내 삶이 힘들면 하나님을 원망할 때가 얼마나 많았는지 생각할 때 고개를 들 수 없습니다. 하나님 용서하여 주옵소서. 살아가면서 하나님 말씀 따라 산다고 하지만 내 생각이 앞서고 내 지식이 앞서고 내 혈기가 앞설 때가 얼마나 많았습니까? 하나님 용서하여 주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오늘은 성남에 살고 있는 김춘조 집사님이 금식기도를 하고 있습니다. 자오를 위하여 열심히 헌신을 하셨는데 환경이 허락지 않아 요즘은 하고 싶어도 할 수 없는 상태입니다. 하나님 집사님의 환경을 열어주셔서 마음껏 나눔의 사역에도 동참할 수 있도록 하옵소서. 건강 지켜 주시길 원합니다. 작년에 당한 교통사고로 아직 완전한 몸 상태가 아닌 줄 압니다. 치료의 광선을 쏘여 주셔서 깨끗하게 완쾌되게 하옵소서. 섬기는 교회에서도 소중한 사명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하나님 그의 가는 길에 하나님의 보살핌과 도우심이 있기를 원합니다. 함께 하여 주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자오의 날이 21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준비에 소홀함이 없도록 도와주옵소서. 많은 자오 가족들이 참석을 하여서 작은 천국잔치가 아름답게 베풀어지도록 하옵소서. 행사에 필요한 재정도 채워 주시길 원합니다. 참석한 자나 참석지 못한 자나 모두가 자오를 위하여 기도하게 하시고, 하나님께서 허락하시고 함께 하셨던 나눔 사역이 더욱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주님 도와주옵소서. 여러 가지 막힌 환경을 열어 주옵시고 기쁨으로 사역을 감당하게 하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이 시간에도 병상에서 신음하고 있는 영혼들을 살펴주옵소서. 자오에 속한 자들 중에도 아픈 분들이 있습니다. 그들에게 치료의 손길이 미치길 원합니다. 사람이 치료한다고 할지라도 치유자는 하나님이심을 믿습니다. 그들을 고쳐 주옵소서. 낫게 하여 주옵소서. 깨끗하게 완쾌 되어서 하나님께 큰 영광 돌리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오늘 현재(4월 11일)까지 자오의 날에 참석하기로 하신 분들입니다.(현재 43+@)


오성규(지킴이) 목사님, 박경용(소망이) 목사님, 정승훈(풋내기) 목사님, 윤건주(열린마음) 목사님, 강성흔(새세이손) 목사님, 최갈렙(백합) 목사님, 구정숙(백합) 목사님, 이도영(주님의은혜) 목사님, 이종천 목사님,


양미동(나눔), 민계화(민들레), 호분성(일맥), 김은영(별이야), 황명희(우먼파워), 구자현(자비와현숙), 편무남(한난장이), 김희남(백설공주), 백승주(berek), 조선영(샬롬), 우숙희(플라워), 전계옥, 김경한, 이근실(샘물), 이선생(이샘), 양선미(작은샘), 이인수(잠), 김일심(은하수), 조한나(이쁜이), 강연실, 김집사, 지영현, 문명식, 박민호, 장미순, 유명순, 김금례, 오헌주(겨울나그네), 이지우. 이용화(나무다), 한소망, 양홍순, 임한범(백합꽃향기)+1 -(4/8 현재 43명)



* 제13회 자오의 날 준비를 위하여 십시일반으로 함께 하자는 의견들이 있습니다.

그 의견을 감사하게 받으며 여러분의 마음에 돕는 은혜가 임하기를 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봉사는 중독되고 행복은 전염되는 세상을 꿈꾸는 사람들,

제13회 자오의 날

후원계좌 : 농협 207113-51-028080 양미동

출처 : 자오쉼터
글쓴이 : 나눔(양미동)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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