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와 너, 그리고/신앙 이야기

[스크랩] [D-24 김희남 전도사님] 주님의 고난에 동참하는…

자오나눔 2009. 5. 3. 04:17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하루의 시작을 세상 것부터 하지 않고 하나님과 함께 할 수 있는 은혜를 주심을 감사합니다. 고난 주간을 맞이하여 우리 예수님의 고난에 동참할 수 있는 은혜를 주시고, 예수님 우편에 달린 강도의 모습이 되어 우리 예수님을 바라보며 지켜보는 은혜를 주시어 우리 예수님의 사랑이 얼마나 크고 넓은지 깨닫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무엇하나 스스로 할 수 없다는 것을 알면서도 성령님보다 더 앞서서 행하여는 아둔한 저희들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저희들의 죄가 아무리 크고 더럽다할지라도 고백하고 회개하면 주홍같은 죄 진홍 같은 죄 눈처럼 흰 양털처럼 깨끗하게 해 주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이 시간 알고 지은 죄 모르고 지은 죄 모두 고백하오니 우리 예수님 보혈로 씻어 주시고 남은 찌꺼기는 예수님의 십자로 가려 주옵소서. 그리하여 정한 마음으로 하나님 말씀 의지하며 날마다 승리하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제13회 자오의 날이 24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오늘은 전주에 있는 김희남 전도사님이 자오의 날과 우리 자오를 위하여 금식기도를 하고 있습니다. 성령님께서 붙들어 주시고 함께하는 하루가 되게 하옵소서. 분명히 방해하는 세력들이 있을 터인데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승리하게 하옵소서. 섬기는 교회에서도 하나님께 인정받고 교회 부흥을 위해서도 헌신하는 소중한 하나님의 종입니다. 언제 어디서나 성령님보다 앞서지 않게 하시고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승리하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신대원 3년 마지막 과정을 하고 있습니다. 여러 가지 분주한 가운데도 항상 긍정으로 살아가는 사람입니다. 그를 지켜주옵소서. 건강 잃지 않도록 지켜주옵소서. 기도하는대로 해외 선교의 길도 열리게 하시고 모든 준비도 차곡차곡 이루어질 수 있도록 도와주옵소서. 행복한 가정을 가꾸어가는 행복한 사람이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어떠한 경우라도 감사하며 살아가기를 원합니다. 비록 현실이 어렵고 힘들지만 그 안에서도 감사하게 하옵소서. 감사는 아무나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며, 감사는 인격적으로 성숙한 사람만이 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진정한 감사는 하나님께 하는 것이라는 것도 알고 있습니다. 사람에게 많은 은혜를 입어 감사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나의 생사화복을 주장하시고 나의 작은 신음까지 들으시고 간섭해 주시는 하나님께 드리는 것이 진정한 감사인데, 믿음이 있노라 하면서도 감사하지 못할 때가 많습니다. 고난 주간을 맞이하여 더욱 감사하는 저희가 되게 하옵소서. 나의 추악한 죄 값을 갚아 주시기 위하여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신 예수님에 대하여 얼마나 감사하고 살아가고 있는지, 예수님의 십자가 사건으로 말미암아 내가 구원 받음 것에 대하여 얼마나 감사하며 살아가고 있는지 점검하는 시간도 되게 하옵소서. 누가복음에 나오는 부자가 창고를 더 지으려고 했을 때 하셨던 하나님의 말씀이 생각납니다.

“네가 그렇게 수고하고 열심히 창고를 지으려고 하지만 그러나 오늘 밤에 내가 너를 데려간다면 그것이 무슨 소용이 있느냐?” 이 시간 성령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음성으로 들을 수 있도록 하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자오의 날을 축복하옵소서. 그 날은 작은 천국잔치가 되도록 주님 도와주옵소서. 자오가 더욱 단결하여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소중한 사명 잘 감당해 나갈 수 있도록 도와주옵소서. 필요한 경비도 채워지길 원합니다. 오직 하나님만을 바라보며 준비합니다. 도와주옵소서.

이 시간에도 병상에 누워 신음하고 있는 영혼들을 지켜 주옵소서. 그들에게 예수님의 소망을 품게 하옵소서. 강건하게 하옵소서. 승리하게 하옵소서. 우리 주님만 영광 받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009. 4. 8.

-양미동(나눔)―


오늘 현재(4월 8일)까지 자오의 날에 참석하기로 하신 분들입니다.(현재 43+@)


오성규(지킴이) 목사님, 박경용(소망이) 목사님, 정승훈(풋내기) 목사님, 윤건주(열린마음) 목사님, 강성흔(새세이손) 목사님, 최갈렙(백합) 목사님, 구정숙(백합) 목사님, 이도영(주님의은혜) 목사님, 이종천 목사님,


양미동(나눔), 민계화(민들레), 호분성(일맥), 김은영(별이야), 황명희(우먼파워), 구자현(자비와현숙), 편무남(한난장이), 김희남(백설공주), 백승주(berek), 조선영(샬롬), 우숙희(플라워), 전계옥, 김경한, 이근실(샘물), 이선생(이샘), 양선미(작은샘), 이인수(잠), 김일심(은하수), 조한나(이쁜이), 강연실, 김집사, 지영현, 문명식, 박민호, 장미순, 유명순, 김금례, 오헌주(겨울나그네), 이지우, 이용화(나무다), 한소망, 양홍순, 임한범(백합꽃향기)+1 -(4/8 현재 43명)



* 제13회 자오의 날 준비를 위하여 십시일반으로 함께 하자는 의견들이 있습니다.

그 의견을 감사하게 받으며 여러분의 마음에 돕는 은혜가 임하기를 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봉사는 중독되고 행복은 전염되는 세상을 꿈꾸는 사람들,

제13회 자오의 날

후원계좌 : 농협 207113-51-028080 양미동


출처 : 자오쉼터
글쓴이 : 나눔(양미동)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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