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와 너, 그리고/신앙 이야기

[스크랩] [D-18 이선미 자매] 공무원 시험을 앞두고 있는

자오나눔 2009. 5. 3. 04:21

생명 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곤한 내 영혼 편히 쉴 곳과 안전한 포구를 저희에게 허락하셔서 이 험한 세상 살아가면서도 주님으로 인하여 위로 받게 하시고, 주님으로 인하여 힘을 얻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험한 풍랑 속에서도 이 풍랑 인연하여 더 멀리 나가는 배처럼 저희들의 삶속에서 절망하거나 낙심하지 않게 하시고, 주님 바라보며 묵묵히 나갈 수 있는 은혜를 주심을 감사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저희들의 죄가 얼마나 크고 무겁고 더러운지 주님께서 저희를 부르시며 변론을 하자고 하셨습니다. 저희 죄가 주홍 같고 주홍 같을지라도 눈처럼 희게 흰 양털처럼 해 주신다고 하셨습니다. 미리 용서해 주실 준비를 해 놓으시고 저희들을 부르시는데, 저희들은 미련하고 아둔하여 그 음성을 듣지 못하고 주님께 나가지 못합니다. 주님 용서하여 주옵소서. 저희들에게 귀한 은혜를 주셔서 주님께 무릎으로 나갈 수 있도록 도와주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제13회 자오의 날을 준비하며 많은 분들이 기도에 동참하고 있으며, 특히 40명이 선발되어서 금식하며 기도를 하고 있습니다. 이들의 기도를 들어 주옵소서. 하나님 오늘은 춘천에 살고 있는 이선미 자매님이 금식기도를 하고 있습니다. 착한 딸로, 엄마의 마음을 가장 잘 알고 엄마와 함께 하는 효녀입니다. 착한 동생입니다. 이선미 자매를 축복하옵소서. 지금은 5월에 있을 공무원 시험을 앞두고 기도하며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그에게 솔로몬의 지혜와 명철을 허락하셔서 이번에 보는 공무원 시험에 합격하기를 원합니다. 그리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엄마께는 자랑이 되는 딸이 되길 원합니다. 도와주옵소서. 어려운 이웃을 보면 그냥 지나치지 못하는 성품을 주심을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선한 뜻을 이루어가는 복 있는 이선미 자매가 되게 하옵소서. 그의 삶이 지치지 않고 곤비치 않고 하나님으로 인하여 윤택하게 되기를 원합니다. 하나님 도와주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자오쉼터를 기억하옵소서. 자오나눔선교회를 기억하옵소서. 하나님께서 허락하셨고 지금까지 인도하여 주심을 감사합니다. 그러나 주님, 지금 자오쉼터가 어려움에 처해 있습니다. 나눔 사역을 감당하느라 어쩔 수 없이 사채를 쓰게 되었는데 그 일로 인하여 경매가 진행 중입니다. 7천만 원이 없어서 7억의 자오쉼터를 사채업자에게 그대로 넘겨줄 처지에 빠져 있습니다. 주님 이 문제 해결해 주셔야합니다. 저희들을 불쌍히 여기시고 해결해 주옵소서. 하나님의 영광 드러내는 사역 감당할 수 있도록 도와주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제13회 자오의 날에 많은 자오 가족들이 참석하기를 원합니다. 함께 모여 기도하게 하시고, 함께 모여 작은 천국잔치도 펼치도록 하옵소서. 선물 협찬도 부족함 없이 이루어지기를 원합니다. 행사에 필요한 재정도 충당시켜 주기를 원합니다. 열악한 조건에서 준비를 하고 있지만 결과는 기쁨과 감사로 이어지기를 원합니다. 도와주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이 시간에도 병상에서 누워서 신음하고 있는 분들을 기억하옵소서. 병으로 고통 받고 있는 분들을 위로해 주시고, 그 아픈 부위에 치료의 광선을 쏘아 주셔서 깨끗이 치유 받게 하옵소서. 주님 영광 나타내시옵소서. 감사드리며 모든 말씀 사망 권세 이기시고 부활하신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2009. 4. 14.

-양미동(나눔)


오늘 현재(4월 14일)까지 자오의 날에 참석하기로 하신 분들입니다.(현재 47+@)


오성규(지킴이) 목사님, 박경용(소망이) 목사님, 정승훈(풋내기) 목사님, 윤건주(열린마음) 목사님, 강성흔(새세이손) 목사님, 최갈렙(백합) 목사님, 구정숙(백합) 목사님, 이도영(주님의은혜) 목사님, 이종천 목사님,


양미동(나눔), 민계화(민들레), 호분성(일맥), 김은영(별이야), 황명희(우먼파워), 구자현(자비와현숙), 편무남(한난장이), 김희남(백설공주), 백승주(berek), 조선영(샬롬), 우숙희(플라워), 전계옥, 김경한, 이근실(샘물), 이선생(이샘), 양선미(작은샘), 이인수(잠), 김일심(은하수), 조한나(이쁜이), 강연실, 김집사, 지영현, 문명식, 박민호, 장미순, 유명순, 김금례, 오헌주(겨울나그네), 이지우, 이용화(나무다), 한소망, 양홍순, 임한범(백합꽃향기)+1, 홍애경(시간의 향기), 강윤영(기쁘미), 최영조, 김은배(하얀집) (4/14 현재 47+@명)


* 제13회 자오의 날 준비를 위하여 십시일반으로 함께 하자는 의견들이 있습니다.

그 의견을 감사하게 받으며 여러분의 마음에 돕는 은혜가 임하기를 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봉사는 중독되고 행복은 전염되는 세상을 꿈꾸는 사람들,

제13회 자오의 날

후원계좌 : 농협 207113-51-028080 양미동

출처 : 자오쉼터
글쓴이 : 나눔(양미동)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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