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와 너, 그리고/신앙 이야기

[스크랩] [D-19 은명락 전도사님] 감사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자오나눔 2009. 5. 3. 04:20

참 좋으신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이렇게 좋은 봄날을 허락하시고 꽃들의 향연이 어우러지는 모습을 보면서 살아계신 하나님을 찬양할 수 있도록 하시니 감사합니다. 이아침에 하나님을 먼저 만나고 세상을 맞이할 수 있도록 인도하시니 감사합니다. 세상 속에 나가서 열심히 살아가야하는 한주간의 시작이 이렇게 기도로 이루어지니 감사합니다. 하루하루를 감사로 살아가는 저희들이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감사를 잊어버리고 살 때가 너무나 많았는데 하나님의 살아계심과 일하심을 느끼며 이제야 감사를 찾아갑니다. 보지 않고 믿는 믿음이 크다고 하셨는데 의심 많은 도마가 되어 보아야 믿으려하는 저희를 용서하여 주옵소서. 우리 예수님 부활하셔서 만왕의 왕임을 확실하게 보여 주셨는데 저희는 가슴으로 받아들이기 보다는 지식적으로 받아들이고 있지는 않는지요. 이 모양 저 모양으로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을 많이 아프게 했습니다. 이 시간 알고 모르고 지은 죄들을 고백하오니 우리주님 보혈로 씻어 주시고 깨끗케 하여 주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이제 제13회 자오의 날이 19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일각이 여삼추라고, 짧은 시간에도 가을이 세 번 지나간다는 말을 실감합니다. 기다림의 시간은 더디 가는 것인가 봅니다. 준비하는 시간들이 힘들지 않도록 하옵소서. 자오의 날을 통하여 좋은 만남이 될 수 있도록 하시고 주님께 영광 돌리는 시간들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준비하는 과정에서 끝까지 헌신하고 충성할 수 있도록 하시고 마지막까지 주님의 도우심을 바라게 하옵소서. 끝까지 주님 바라보며 잘 준비할 수 있도록 하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오늘은 대구에 살고 있는 은명락 전도사님이 금식기도를 하고 있습니다. 성령님께서 도와주시고 인도해 주시길 원합니다. 평소 공부해왔던 모든 것을 내려놓고 신학을 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큰 비전을 품고 신학을 하고 있사오니 성령님께 붙들려 사는 복된 전도사님이 되도록 하옵소서. 앞으로 하나님의 일을 크게 행할 비전을 품고 있는 젊은이입니다. 먼저 기도하는 사람이 되게 하시고, 말씀의지하며 살아가는 사람이 되게 하옵소서.

주변의 환경을 주님의 사역을 하는데 부족함 없도록 원활한 소통이 되게 하옵소서. 그의 삶이 영육 간에 강건하게 하옵시고, 요셉이 꿈을 꾸었고 이루었던 것처럼 비전을 잘 품게 하시고 그 비전을 이루도록 하옵소서.

오늘 금식 기도할 때 지치지 않도록 하시고 곤비치 않도록 하옵소서. 악의 세력이 틈타지 못하도록 방어막이 되어 주옵소서. 살아가는 순간마다 하나님 함께 하시고 하나님의 사랑을 체험하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오늘은 안양교도소에 있는 장애인 재소자들에게 교화행사를 갑니다. 성령님께서 함께하는 귀한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장애인의 달인데 장애인들에게 사랑과 관심을 갖는 분들이 많아지길 원합니다. 그들에게 은혜를 주옵소서. 오늘은 부족한 종의 누님이 암수술을 받습니다. 서울 아산병원에서 받는데 하나님께서 도와주시길 원합니다. 저희의 간절한 소망을 하나님께서 잘 아시오니 들어 주시리라 믿습니다.

지금까지 금식기도로 물질로 돕는 기도로 헌신하고 충성해 주신 사랑하는 자오 가족들을 축복하옵소서. 그들의 삶이 만사가 형통하는 복을 허락하옵소서. 제13회 자오의 날 행사가 성황리에 마쳐질 수 있도록 주님 도와주옵소서. 한낮에는 덥고 아침저녁으로 날씨가 서늘합니다.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하시고 건강 잘 챙기도록 하옵소서. 오늘도 주님께 모든 걸 맡깁니다. 도우시고 인도하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009. 4. 13.

-양미동(나눔)―


오늘 현재(4월 13일)까지 자오의 날에 참석하기로 하신 분들입니다.(현재 46+@)


오성규(지킴이) 목사님, 박경용(소망이) 목사님, 정승훈(풋내기) 목사님, 윤건주(열린마음) 목사님, 강성흔(새세이손) 목사님, 최갈렙(백합) 목사님, 구정숙(백합) 목사님, 이도영(주님의은혜) 목사님, 이종천 목사님,


양미동(나눔), 민계화(민들레), 호분성(일맥), 김은영(별이야), 황명희(우먼파워), 구자현(자비와현숙), 편무남(한난장이), 김희남(백설공주), 백승주(berek), 조선영(샬롬), 우숙희(플라워), 전계옥, 김경한, 이근실(샘물), 이선생(이샘), 양선미(작은샘), 이인수(잠), 김일심(은하수), 조한나(이쁜이), 강연실, 김집사, 지영현, 문명식, 박민호, 장미순, 유명순, 김금례, 오헌주(겨울나그네), 이지우, 이용화(나무다), 한소망, 양홍순, 임한범(백합꽃향기)+1, 홍애경(시간의 향기), 강윤영(기쁘미), 최영조,(4/13 현재 46+@명)


* 제13회 자오의 날 준비를 위하여 십시일반으로 함께 하자는 의견들이 있습니다.

그 의견을 감사하게 받으며 여러분의 마음에 돕는 은혜가 임하기를 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봉사는 중독되고 행복은 전염되는 세상을 꿈꾸는 사람들,

제13회 자오의 날

후원계좌 : 농협 207113-51-028080 양미동

출처 : 자오쉼터
글쓴이 : 나눔(양미동)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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