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요11:25)하신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어제 이 세상을 떠났던 사람들이 그렇게 맞이하고 싶었던 이아침을 저희에게 허락하시고 귀한 은혜를 주심을 감사합니다. 이 세상에는 마음이 평안하지 못하여 하나님께서 창조하시고 가꾸고 계시는 이 아름다운 세상을 보며 감탄할 여유도 갖지 못하고 살아가는 사람도 많은데, 봄의 향연을 보면서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할 수 있도록 하시니 감사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사망권세 이기시고 부활하신 우리 예수님, 그 은혜를 안다고 하지만 지식적으로는 알고 있더라도 가슴으로는 다가오지 못하는 삶을 살아왔음을 고백합니다. 성경이 문자적으로는 이해가 되었어도 우리의 삶속에서는 성경이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었음을 고백합니다. 하나님 용서하여 주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오늘은 황명희 집사님께서 자오의 부흥을 위해 그리고 자오의 날을 위하여 금식기도를 하고 있습니다. 여러 가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감사함으로 금식기도에 동참하고 있는 집사님을 기억하여 주옵소서. 먼저 행복한 가정을 잘 꾸려나가고 그 행복을 잘 지키는 복된 가정이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만을 바라보며 하나님 안에서 모든 문제의 해결책을 찾을 수 있도록 하옵소서. 믿음의 끈을 잘 붙잡고 살아가는 복된 가정이 되게 하옵소서. 경제적으로도 궁핍하지 않도록 축복하시고 자녀들에게도 은혜를 주셔서 하나님께는 영광이요 부모님께는 자랑이 되도록 그들에게 솔로몬의 지혜와 명철도 허락하옵소서. 건강 지켜주옵시고 영적으로도 깨어 있는 복된 삶이 되게 하옵소서. 오늘 금식 기도할 때 방해세력으로부터 성령님께서 보호해 주시기를 원합니다. 성령님과 함께 하는 복된 시간들이 되길 원합니다. 마음속에 소원하는 것들이 있습니다. 그 모든 것들을 하나님 이루어 주옵소서. 하나님께서는 “선한 일을 행한 자는 생명의 부활로, 악한 일을 행한 자는 심판의 부활로 나오리라.”고 요5:29에서 말씀하셨습니다. 항상 선한 일을 행하는 집사님이 되도록 도와주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5월 2일에 있을 자오의 날이 하나님 은혜로 풍성하기를 원합니다. 하나님께서 개입하시고 간섭하시는 은혜의 천국잔치가 되도록 하옵소서. 전국각처에서 찾아올 자오 가족들을 축복하시고 그 은혜가 풍성하기를 원합니다. 부족한 부분들을 채워 주옵시고 합력하여 선을 이루어갈 수 있도록 도와주옵소서. 하나님의 은혜를 사모합니다. 함께 하옵소서.
자오에 얽혀있는 문제들도 4월이 가기 전에 해결되기를 원합니다. 마음에 근심이 생기지 않도록 하시고, 악의 세력에게 무너지지 않도록 지켜주시옵소서. 하나님의 도우심이 절대적으로 필요할 요즘입니다. 도와주옵소서. 돕는 천군천사를 보내 주셔서 자오 문제가 원만하게 해결 되도록 하옵소서.
하나님께서는 바울 사도를 통하여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승리를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노니 그러므로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견실하며 흔들리지 말고 항상 주의 일에 더욱 힘쓰는 자들이 되라 이는 너희 수고가 주 안에서 헛되지 않은 줄 앎이라” (고전15:57) 하셨습니다. 서로 수고하고 합력하여 선을 이루어가는 우리 자오 가족들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지금 이 시간에도 병상에 누워 신음하고 있는 영혼들을 기억하옵소서. 그들의 고통을 제하여 주옵시고 그들에게 산 소망을 가질 수 있도록 도와주옵소서. 할 수 있거든 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치 못할 일이 없다고 하셨습니다. 믿음 부족한 저희에게 큰 믿음 주옵소서. 믿음으로 승리하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니다. 아멘.
2009. 4. 15.
-양미동(나눔)―
오늘 현재(4월 15일)까지 자오의 날에 참석하기로 하신 분들입니다.(현재 47+@)
오성규(지킴이) 목사님, 박경용(소망이) 목사님, 정승훈(풋내기) 목사님, 윤건주(열린마음) 목사님, 강성흔(새세이손) 목사님, 최갈렙(백합) 목사님, 구정숙(백합) 목사님, 이도영(주님의은혜) 목사님, 이종천 목사님,
양미동(나눔), 민계화(민들레), 호분성(일맥), 김은영(별이야), 황명희(우먼파워), 구자현(자비와현숙), 편무남(한난장이), 김희남(백설공주), 백승주(berek), 조선영(샬롬), 우숙희(플라워), 전계옥, 김경한, 이근실(샘물), 이선생(이샘), 양선미(작은샘), 이인수(잠), 김일심(은하수), 조한나(이쁜이), 강연실, 김집사, 지영현, 문명식, 박민호, 장미순, 유명순, 김금례, 오헌주(겨울나그네), 이지우, 이용화(나무다), 한소망, 양홍순, 임한범(백합꽃향기)+1, 홍애경(시간의 향기), 강윤영(기쁘미), 최영조, 김은배(하얀집) (4/14 현재 47+@명)
* 제13회 자오의 날 준비를 위하여 십시일반으로 함께 하자는 의견들이 있습니다.
그 의견을 감사하게 받으며 여러분의 마음에 돕는 은혜가 임하기를 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봉사는 중독되고 행복은 전염되는 세상을 꿈꾸는 사람들,
제13회 자오의 날
후원계좌 : 농협 207113-51-028080 양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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