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지난밤도 평안을 허락하시고 지친 몸 잘 쉬고 이아침에 새로운 하루를 시작할 수 있도록 하시니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이 하루를 시작합니다. 다소 쌀쌀해진 아침 기온으로 감기 환자들이 생기고 있사오나 그로 인해 건강을 더욱 챙길 수 있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살아가면서도 그 은혜를 망각하고 살아갈 때가 많습니다. 용서하여 주옵시고 날마다 은혜를 체험하며 감사하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오늘은 제13회 자오의 날을 위하여 오성규 목사님이 금식기도를 하고 있습니다. 언제나 자오를 위하여 기도하시며 자오의 일에는 헌신적으로 수고해 주시는 목사님이십니다. 부족한 종을 위하여 기도해 주시며 격려와 위로를 해 주시는 분이십니다. 하나님 아시지요? 남양장로교회를 담임하시며 영혼 구원을 위하여 수고하고 있다는 것을 말입니다. 요즘은 교회를 이전하여 새로운 터전에서 열심히 섬기고 있습니다. 남양장로교회를 통하여 지역복음화가 이루어지게 하옵시고, 남양장로교회가 더욱 부흥발전 할 수 있도록 축복하시고 도와주옵소서. 목사님의 건강도 허락하시고 목사님이 기도하는 것들 모두 이루어지게 하옵소서. 목사님의 가정을 축복하시고 가족의 건강과 화목도 지켜주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자오의 날이 점점 다가옵니다. 준비에 소홀함이 없도록 도와주옵소서. 혼자서 하는 것이 아니라 더불어 하는 것이라는 마음으로 자오 가족들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어 갈 수 있도록 도와주옵소서. 5월 2일은 토요일이지만 공휴일입니다. 모처럼 다른 계획을 세운 분들도 있겠지만 자오 가족들이 함께 모여서 소중한 시간을 나눌 수 있도록 그들의 마음을 열어 주옵시고 환경도 허락하여 주옵소서. 행사를 준비하고 진행하는데 필요한 재정도 채워지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의 개입이 필요합니다. 하나님께서 직접 간섭해 주시기를 원합니다. 도와 주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오늘은 자오나눔선교회 자문위원이신 황장하 목사님이 오늘 목사 위임식과 교회 재직을 세우는 임직식을 한다고 합니다. 하나님 오늘 그 자리에 성령님의 크신 역사가 일어나기를 원합니다. 부족한 종은 함께 하고 싶어도 마음만 함께 할 뿐입니다. 성령 하나님께서 함께 하여 주옵소서.
하나님 오늘은 자오쉼터 문제를 위하여 수원법원에 서류를 제출하러 갑니다. 미비한 서류가 없도록 잘 점검하게 하시고 하나님의 마음이 재판장에게도 임하셔서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길 원합니다. 4월 중에 모든 문제들이 해결되기를 원합니다.
이제 준열이도 내일이면 다시 필리핀으로 출국을 하게 되는데 출국 준비에 소홀함이 없도록 주님 도와주옵소서. 많은 사연을 안고 출국하는 아들을 하나님 지켜주시고 인도하여 주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이 시간에도 병상에서 신음하고 있는 영혼들을 기억하옵소서. 그들의 고통을 제하여 주옵시고 그들에게 참 소망을 주시기를 원합니다. 아픈 마음도 위로하시고 상처받은 영혼도 치료하여 주옵소서. 육신의 고통으로 하나님 원망하지 않게 하시고 하나님의 도우심을 간절하게 바랄 때 하나님 그들에게 긍휼의 손길을 펼쳐 주옵소서.
부족한 종에게도 은혜를 주옵소서. 나눔 사역을 해 나가는데 외롭지 않게 하시고 함께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갈 소중한 동반자도 허락하옵소서. 오늘도 많은 일정들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 순간순간마다 하나님 함께 하시고 은혜 주시기를 원합니다. 도와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2009. 4. 16.
-양미동(나눔)-
오늘 현재(4월 16일)까지 자오의 날에 참석하기로 하신 분들입니다.(현재 50+@)
오성규(지킴이) 목사님, 박경용(소망이) 목사님, 정승훈(풋내기) 목사님, 윤건주(열린마음) 목사님, 강성흔(새세이손) 목사님, 최갈렙(백합) 목사님, 구정숙(백합) 목사님, 이도영(주님의은혜) 목사님, 이종천 목사님,
양미동(나눔), 민계화(민들레), 호분성(일맥), 김은영(별이야), 황명희(우먼파워), 구자현(자비와현숙), 편무남(한난장이), 김희남(백설공주), 백승주(berek), 조선영(샬롬), 우숙희(플라워), 전계옥, 김경한, 이근실(샘물), 이선생(이샘), 양선미(작은샘), 이인수(잠), 김일심(은하수), 조한나(이쁜이), 강연실, 김집사, 지영현, 문명식, 박민호, 장미순, 유명순, 김금례, 오헌주(겨울나그네), 이지우, 이용화(나무다), 한소망, 양홍순, 임한범(백합꽃향기)+1, 홍애경(시간의 향기), 강윤영(기쁘미), 최영조, 김은배(하얀집), 임원태+1, 김정애(코스모스) (4/16 현재 50+@명)
* 제13회 자오의 날 준비를 위하여 십시일반으로 함께 하자는 의견들이 있습니다.
그 의견을 감사하게 받으며 여러분의 마음에 돕는 은혜가 임하기를 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봉사는 중독되고 행복은 전염되는 세상을 꿈꾸는 사람들,
제13회 자오의 날
후원계좌 : 농협 207113-51-028080 양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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