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감사합니다.
피곤한 몸 편히 쉬게 하시고 이아침에 기쁨으로 하루를 시작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나는 귀한 하루가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은혜로 살아가는 복된 하루가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영 죽을 수밖에 없는 저희들을 살려 주시고 천국백성이 되게 해 주셨는데 저희들은 주어진 환경에 따라 수시로 마음이 변하는 어리석은 삶을 살아왔음을 고백합니다. 주여 용서하여 주옵소서. 저희들이 살아가면서 알고지은 죄 모르고 지은 죄가 너무나 많습니다. 하나님 이시간에 용서를 구합니다. 용서해 주옵시고 저희들을 예수그리스도 보혈로 씻어 주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 오늘은 장애인의 날입니다.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어떤 기념일만을 통하여 돌아보지 않게 하시고, 평소에도 내 이웃을 네 몸같이 사랑하라시던 주님의 명령에 순종하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오늘은 아침 일찍부터 춘천에 있는 나눔의 동산에 봉사를 갑니다. 봉사가는 손길들을 축복하시고 오늘 일정이 주님의 은혜를 크게 받는 하루가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오늘은 자오의 날을 위하여 이샘과 김정애 집사님이 함께 금식기도를 합니다. 각자의 삶의 터전에서 금식하며 기도하는 그들을 도와주옵시고 그들을 축복하시길 원합니다. 악의 세력이 틈타지 못하도록 지켜 주옵시고 그 은혜를 누릴 수 있도록 하옵소서. 기도하는 것들이 있습니까. 그 기도를 들어 주시고 응답 주시길 원합니다. 말로 다 할 수 없는 아픔이 있습니까? 그 아픔도 치유하시고 그 마음도 위로해 주시길 원합니다. 그들의 삶을 통하여 하나님께 영광 돌리길 원합니다. 오늘 금식기도할 때 성령님께서 함께하여 주옵소서. 성령님 함께하는 복된 하루가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자오의 날을 기억하옵소서. 그날이 복된 하루가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하루가 되게 하옵소서. 전국각처에서 많은 자오 가족들이 참석하여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큰 은혜를 나누는 시간이 되게하옵소서. 현재 예상 인원은 80여명이 됩니다. 준비에 소홀함이 없도록 도와주옵소서.
자오쉼터의 어려운 문제들도 주님께서 해결해 주시기를 원합니다. 하나님 도와주옵소서. 저희들은 연약하여 아무것도 할 수 없사오니 주님 함께하여 주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이시간에도 병상에 누워 신음하고 있는 환자들을 기억하옵소서. 그들에게 치료의 광선을 쏘아 주옵소서. 치료의 영을 보내 주셔서 깨끗하게 치유받게 하옵소서. 그리하야 그들이 주님께 영광 돌리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009. 4. 20.
-양미동(나눔)-
오늘 현재(4월 20일)까지 자오의 날에 참석하기로 하신 분들입니다.(현재 52+@)
오성규(지킴이) 목사님, 박경용(소망이) 목사님, 정승훈(풋내기) 목사님, 윤건주(열린마음) 목사님, 강성흔(새세이손) 목사님, 최갈렙(백합) 목사님, 구정숙(백합) 목사님, 이도영(주님의은혜) 목사님, 이종천 목사님,
양미동(나눔), 민계화(민들레), 호분성(일맥), 김은영(별이야), 황명희(우먼파워), 구자현(자비와현숙), 편무남(한난장이), 김희남(백설공주), 백승주(berek), 조선영(샬롬), 우숙희(플라워), 전계옥, 김경한, 이근실(샘물), 이선생(이샘), 양선미(작은샘), 이인수(잠), 김일심(은하수), 조한나(이쁜이), 강연실, 김집사, 지영현, 문명식, 박민호, 장미순, 유명순, 김금례, 오헌주(겨울나그네), 이지우. 이용화(나무다), 한소망, 양홍순, 임한범(백합꽃향기)+1, 홍애경(시간의 향기), 강윤영(기쁘미), 최영조, 김은배(하얀집), 임원태+1, 김정애(코스모스) 황오순(홍성황우), 최은경(깽순이) (4/20 현재 52+@명)
* 제13회 자오의 날 준비를 위하여 십시일반으로 함께 하자는 의견들이 있습니다.
그 의견을 감사하게 받으며 여러분의 마음에 돕는 은혜가 임하기를 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봉사는 중독되고 행복은 전염되는 세상을 꿈꾸는 사람들,
제13회 자오의 날
후원계좌 : 농협 207113-51-028080 양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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