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이렇게 귀한 하루를 저희에게 허락하시고 주신 복을 마음껏 누리며 이 땅에서도 하나님을 찬양하며 살아갈 수 있도록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이제는 온 대지가 푸름으로 덮여갑니다. 처음 피었던 꽃은 지고 새로운 꽃들이 피어납니다. 자연의 질서를 통하여 하나님의 일하고 계심을 깨닫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영 죽을 수밖에 없는 부족한 종을 지금까지 살려주시고 부족한 입술을 통하여, 연약함 삶을 통하여 주님을 찬양할 수 있도록 하시니 감사합니다. 돌이켜 보면 나의 나 됨이 모두 주님의 은혜였습니다. 이렇게 귀한 은혜 속에 살면서도 주님의 마음을 아프게 할 때가 얼마나 많았는지요. 하나님 용서하여 주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5월 2일에 있을 제13회 자오의 날을 위하여 기도 용사 40명이 선발되어 하루 24시간씩 금식하며 기도하고 있사오니, 하늘 문을 여시고 저희들의 기도를 들어 주시옵소서. 자오의 날에 많은 분들이 참석하여 귀한 은혜의 시간이 되도록 하옵시고, 행사를 진행하는 목사님들과 전도사님들께도 성령 충만함을 허락하여 하나님께서 주신 달란트를 마음껏 펼치고 가도록 도와주옵소서. 주님 아시지요. 열악한 조건입니다. 주님께서 동역자들을 보내 주시옵소서. 필요한 재정도 채워 주시길 원합니다. 행사를 준비해 가는데 지혜를 주시고 부족한 부분은 귀한 동역자를 통하여 해결 할 수 있도록 하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오늘은 대구에 사는 류영욱 형제님이 금식기도를 하고 있습니다. 중국선교에 큰 비전을 가지고 기도하며 준비하고 있습니다. 묵묵히 준비하게 하시고 귀한 선교 동역자도 보내 주시고 그를 통하여 하나님께서 계획하신 중국 선교에 큰 뜻도 이루도록 하옵소서. 허드슨 테일러 같은 선교사, 하나님 보시기에 근사하고 멋진 선교사가 될 수 있도록 그를 축복하옵소서. 항상 건강 허락하옵시고, 성령 충만도 허락하옵소서. 그의 가는 길에 주님의 큰 평강이 임하길 원합니다. 그가 기도하는 문제들이 있습니까. 그 기도까지 응답하여 주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어제 준열이가 필리핀으로 출국을 했습니다. 여러 가지 어려운 상황에서도 가야할 상황이라 가게 되었습니다. 육신의 아버지는 아무것도 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 아버지께서 준열이의 모든 것을 책임져 주옵소서. 체계적인 훈련을 받을 수 있도록 하시고 장차 하나님께 큰 영광 돌리는 귀한 종으로 쓰임 받기를 원합니다. 그 마음에 예수의 사랑을 품게 하시고 힘들고 어려울수록 말씀의지하게 하시고 기도로 새 힘을 얻게 하옵소서. 건강 지켜주시길 원합니다. 열등의식에서 벗어나서 자신감 있는 삶을 살아가게 하옵소서. 육신의 귀가 잘 드리지 않지만 영의 소리를 들을 수 있는 귀를 열어 주옵소서. 항상 성령과 동행하는 삶을 살아가는 우리 준열이가 되길 원하오며 이 모든 말씀 우리를 사망에서 생명으로 인도해 주신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2009. 4. 18.
-양미동(나눔)―
오늘 현재(4월 18일)까지 자오의 날에 참석하기로 하신 분들입니다.(현재 52+@)
오성규(지킴이) 목사님, 박경용(소망이) 목사님, 정승훈(풋내기) 목사님, 윤건주(열린마음) 목사님, 강성흔(새세이손) 목사님, 최갈렙(백합) 목사님, 구정숙(백합) 목사님, 이도영(주님의은혜) 목사님, 이종천 목사님,
양미동(나눔), 민계화(민들레), 호분성(일맥), 김은영(별이야), 황명희(우먼파워), 구자현(자비와현숙), 편무남(한난장이), 김희남(백설공주), 백승주(berek), 조선영(샬롬), 우숙희(플라워), 전계옥, 김경한, 이근실(샘물), 이선생(이샘), 양선미(작은샘), 이인수(잠), 김일심(은하수), 조한나(이쁜이), 강연실, 김집사, 지영현, 문명식, 박민호, 장미순, 유명순, 김금례, 오헌주(겨울나그네), 이지우, 이용화(나무다), 한소망, 양홍순, 임한범(백합꽃향기)+1, 홍애경(시간의 향기), 강윤영(기쁘미), 최영조, 김은배(하얀집), 임원태+1, 김정애(코스모스) 황오순(홍성황우), 최은경(깽순이) (4/18 현재 52+@명)
* 제13회 자오의 날 준비를 위하여 십시일반으로 함께 하자는 의견들이 있습니다.
그 의견을 감사하게 받으며 여러분의 마음에 돕는 은혜가 임하기를 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봉사는 중독되고 행복은 전염되는 세상을 꿈꾸는 사람들,
제13회 자오의 날
후원계좌 : 농협 207113-51-028080 양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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