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부족하고 연약한 저희에게 이렇게 복되고 귀한 주일을 허락하셔서 하나님 아버지께 예배하고 하나님 은혜를 마음껏 받을 수 있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지친 몸을 단잠으로 회복시켜 주시고 하루를 새로운 활력으로 시작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그러나 저희들은 너무나 연약한고로 환경에 흔들리는 삶을 살고 있습니다. 푯대를 향하여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않고 믿음의 길을 가야할 터인데 몰아치는 폭풍우에 휘둘려 헤매는 삶을 살 때도 많았음을 고백합니다. 용서하여 주옵소서. 이 풍랑 인연하여 더 빨리 간다는 찬송가의 가사처럼 저희들에게 주어진 어려운 환경일지라도 그 환경으로 인하여 우리 주님을 더욱 찾도록 하시고, 주님으로 인하여 저희들 마음이 평안해 지기를 원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5월 2일에 있을 제13회 자오의 날을 준비하면서 40일 릴레이 금식기도를 하고 있사온데 오늘은 부산에 살고 있는 음화숙 집사님이 배턴을 받아서 하고 있습니다. 오늘 복된 주일에 금식하고 있는 그의 삶을 축복하옵소서. 악의 세력이 방해하지 못하도록 성령의 두루마기로 보호해 주옵소서. 그의 가정을 지켜주시길 원합니다. 사랑하는 남편과 자녀들과 함께 행복한 가정을 잘 가꾸며 살아갈 수 있도록 축복하여 주옵소서. 하고 있는 사업에도 복을 주시길 원합니다. 하나님께 받은 복들을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사용하는 복도 허락하옵소서. 그가 기도하는 것들이 많습니다. 하나님 하늘 문을 여시고 그의 기도를 들어 주옵소서. 들으시고 응답 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자오의 날에 많은 자오 가족들이 참석하여서 하나님께 영광 돌리고 이 땅에서 작은 천국잔치가 차려질 수 있도록 도와주옵소서. 준비에 소홀함이 없도록 하옵시고 돕는 천군천사를 보내 주셔서 함께 동역할 수 있도록 하옵소서. 이 시간에도 자오를 위하여 기도하는 많은 심령들을 기억하옵소서. 그들을 축복하시고 그들의 기도를 들어 주옵소서. 주님께 영광 돌리는 복된 삶이 되게 하옵소서.
사랑하는 아들 준열이가 필리핀에 유학을 가 있습니다. 귀도 잘 들리지 않는 상태에서 말도 잘 통하지 않는 사람들과 살아간다는 것이 결코 쉬운 일이 아니라는 것을 잘 압니다. 그러나 체계적인 믿음의 자녀로 훈련을 받으며 살아가는 환경을 허락하였사오니 잘 적응하여 한님께 큰 영광 나타내는 준열이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힘들고 어려울 때 말씀으로 승리하게 하시고 기도로서 위로받게 하옵소서. 하나님 의지하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이 시간에도 병상에서 누워서 고생하고 있는 환자들을 기억히옵소서. 주님께서 치료의 영을 보내 주시고 치료의 광선을 쏘아 주셔서 아픈 부위들이 깨끗하게 고침 받게 하옵소서. 글하여 하나님께 큰 영광 돌리며 살아갈 수 있도록 그들을 축복하시고 고쳐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2009. 4. 19.
-양미동(나눔)―
오늘 현재(4월 19일)까지 자오의 날에 참석하기로 하신 분들입니다.(현재 52+@)
오성규(지킴이) 목사님, 박경용(소망이) 목사님, 정승훈(풋내기) 목사님, 윤건주(열린마음) 목사님, 강성흔(새세이손) 목사님, 최갈렙(백합) 목사님, 구정숙(백합) 목사님, 이도영(주님의은혜) 목사님, 이종천 목사님,
양미동(나눔), 민계화(민들레), 호분성(일맥), 김은영(별이야), 황명희(우먼파워), 구자현(자비와현숙), 편무남(한난장이), 김희남(백설공주), 백승주(berek), 조선영(샬롬), 우숙희(플라워), 전계옥, 김경한, 이근실(샘물), 이선생(이샘), 양선미(작은샘), 이인수(잠), 김일심(은하수), 조한나(이쁜이), 강연실, 김집사, 지영현, 문명식, 박민호, 장미순, 유명순, 김금례, 오헌주(겨울나그네), 이지우. 이용화(나무다), 한소망, 양홍순, 임한범(백합꽃향기)+1, 홍애경(시간의 향기), 강윤영(기쁘미), 최영조, 김은배(하얀집), 임원태+1, 김정애(코스모스) 황오순(홍성황우), 최은경(깽순이) (4/19 현재 52+@명)
* 제13회 자오의 날 준비를 위하여 십시일반으로 함께 하자는 의견들이 있습니다.
그 의견을 감사하게 받으며 여러분의 마음에 돕는 은혜가 임하기를 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봉사는 중독되고 행복은 전염되는 세상을 꿈꾸는 사람들,
제13회 자오의 날
후원계좌 : 농협 207113-51-028080 양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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