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룩하신 하나님, 이아침에 주님 영광 바라보며 주님을 만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지친 내 영혼 편히 쉴 곳과 안전한 포구가 되시는 우리 주님 품에서 거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수시로 변하는 봄 날씨 속에서도 건강 잃지 않고 열심히 살아갈 수 있는 은혜를 주심을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 온전하게 하나님께 금식기도 드리고 계시는 서산에 있는 주님의 은혜교회 이도영 목사님을 기억하시고 더불어 영광 돌릴 수 있도록 하시니 감사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주님 뜻대로 따르겠다.’고 해놓고, 내 뜻대로 해 버리고 ‘주님 영광 돌리겠다.’ 해 놓고 주님 마음 아프게 할 때가 얼마나 많았습니까. 내 지식 의지하고 내 상식 의지하고 세상적인 방법이 맞는다고 우기며 살대가 얼마나 많았습니까? 주님 용서하여 주옵소서. 주님 피 묻은 오른손으로 저희들을 씻어 주옵소서. 저희들의 죄가 주홍같이 붉을지라도 양털처럼 하얗게 해 주신다 약속하셨습니다. 저희들 마음 밭이 옥토가 되기를 원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저희 자오에 수많은 사역들이 있습니다. 그 사역들을 저에게만 맡기지 마옵시고, 주님께서 손수 길잡이가 되어 주시고, 중매쟁이가 되어 주셔서 귀한 사명자들을 우리 자오에 보내 주시기를 원합니다. 합력하여 선을 이루어 갈 수 있도록 주님 도와주시옵소서. 여러 가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주님만 바라보며 묵묵히 이겨나갈 수 있기를 원합니다. 힘주시고 용기 주시고 환경도 열어 주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오늘은 이도영 목사님이 금식기도를 하고 있습니다. 충남 서산에서 주님의 은혜교회를 개척하고 오로지 주님의 은혜로 살아가는 이도영 목사님. 우리 이 목사님 건강 지켜 주옵시고, 성령 충만한 가운데 주님이 주신 사명 잘 감당하게 하옵소서. 한 영혼을 천하보다 귀하게 여기셨던 우리 주님의 그 사랑을 몸소 전하고 계시는 목사님이십니다. 지금은 작은 교회이지만 자립하도록 도와주옵시고. 교회가 양적 질적으로도 크게 부흥 되도록 주님 도와주옵소서. 교회도 부흥되어 다음엔 100평 교회로 키우고, 그다음엔 1,000평 교회로 키우소서. 그리하여 그 자리에서 수천 명 수만 명의 영혼들이 주님을 만날 수 있도록 축복하옵소서. 주님, 주님의 은혜교회를 기억 하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자오의 날이 이제 8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행사를 준비하며 잘 점검하고 보완하여서 행사에 차질이 없도록 도와주옵소서. 원근각처에서 자오 가족들이 모일 터인데 교통에 불편함 없도록 도와주시고, 서로가 연락하여 카풀도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도와주옵소서. 필요한 물질도 채워주시길 원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이 시간에도 병상에 누워서 신음하고 있는 환자들을 기억하옵소서. 육신의 아픔을 통하여 우리 주님을 만나게 하시고, 참 소망을 품게 하시고 깨끗하게 고침을 받기를 원합니다. 주여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의 은혜를 갈급하며 소원합니다. 주여 고쳐 주시옵소서. 이 모든 말씀 우리를 죄에서 구원하신 나사렛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009. 4. 24.
-양미동(나눔)―
오늘 현재(4월 24일)까지 자오의 날에 참석하기로 하신 분들입니다.(현재 60+@)
오성규(지킴이) 목사님, 박경용(소망이) 목사님, 정승훈(풋내기) 목사님, 윤건주(열린마음) 목사님, 강성흔(새세이손) 목사님, 최갈렙(백합) 목사님, 구정숙(백합) 목사님, 이도영(주님의은혜) 목사님, 이종천 목사님, 조정식 목사님.
양미동(나눔), 민계화(민들레), 호분성(일맥), 김은영(별이야), 황명희(우먼파워), 구자현(자비와현숙), 편무남(한난장이), 김희남(백설공주), 백승주(berek), 조선영(샬롬), 우숙희(플라워), 전계옥, 김경한, 이근실(샘물), 이선생(이샘), 양선미(작은샘), 이인수(잠), 김일심(은하수), 조한나(이쁜이), 강연실, 김집사, 지영현, 문명식, 박민호, 장미순, 유명순, 김금례, 오헌주(겨울나그네), 이지우. 이용화(나무다), 한소망, 양홍순, 임한범(백합꽃향기)+1, 홍애경(시간의 향기), 강윤영(기쁘미), 최영조, 김은배(하얀집), 임원태+1, 김정애(코스모스) 황오순(홍성황우), 최은경(깽순이), 김정애(후리지아), 이선미(후리지아 딸), 정경순(순수미인), 김영훈, 한혜숙(원조공주), 신문경(흑장미), 김은직, 안미용(풀꽃처럼), 이학우(산노래), 김소영(여리), 임병훈 (4/24 현재 64+@명)
* 제13회 자오의 날 준비를 위하여 십시일반으로 함께 하자는 의견들이 있습니다.
그 의견을 감사하게 받으며 여러분의 마음에 돕는 은혜가 임하기를 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봉사는 중독되고 행복은 전염되는 세상을 꿈꾸는 사람들,
제13회 자오의 날
후원계좌 : 농협 207113-51-028080 양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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