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음 품고 살아가는 하나님이 사랑하는 한정우 목사님
정이 많기로 소문났지만 항상 겸손하신 한정우 목사님
우리 자오 나눔의 자문위원으로 낮은자 되어 섬기시는 한정우 목사님 사랑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어제 이 세상을 떠났던 사람들이 그렇게 애타게 맞이하고 싶었던 오늘입니다.
세상의 그 무엇을 보아도 하나님의 뜻이 담겨 있음에 감사합니다.
이아침에도 하나님을 기대하며 하루를 시작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부터 40명의 기도용사들이 하루씩 금식하며 제14회 자오의 날을 위하여
기도할 수 있는 은혜를 주시니 고맙습니다.
40일간 이루어지는 릴레이 금식기도가 감사로 시작하여 감사로 마무리하게 하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께서는 미쁘시사 저희의 죄가 주홍 같고 진홍같이 붉을지라도
고백하고 용서를 구하기만 하면,
저희들의 죄가 아무리 크다고 할지라도
눈처럼 희게 흰 양털처럼 깨끗하게 해 주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저희들이 알고 지은 죄 모르고 지은 죄들을 고백하오니 하나님 용서하여 주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이제 제14회 자오의 날이 40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자오를 사랑하고 장애인을 사랑하는 많은 분들이 참석했으면 하는 마음에
5월 1일(토 11시)에 행사를 시작합니다.
전국에 있는 자오 가족들이 모여서 자오나눔선교회 설립 14주년을 축하하며
감사예배와 식사 및 각종 행사를 하면서 하나님께 영광 돌리고,
서로를 알아가며 아름다운 친교를 나누는 날입니다.
자오에 대한 비전과 기도를 나누며
큰 뜻을 이루어 나갈 수 있도록 힘을 모으는 날이기도 합니다.
이 좋은 봄날에 많은 분들이 참석하여 하나님께 영광 돌리고
그 자리가 빛날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40일 릴레이 금식기도 첫 시작을 일산 샤론교회를 담임하고 계시는
한정우 목사님이 하고 계십니다.
교회를 개척한지 얼마 되지 않아 여러 가지 어려움이 많을 텐데
이 모양 저 모양으로 간섭하셔서 영혼 구원하는데 전혀 지장이 없도록 도와주옵소서.
일산 샤론교회를 개척하게 하신 하나님의 큰 뜻이 있을 줄 믿습니다.
지역사회의 복음화와 세계를 가슴에 품을 수 있는 비전을 품게 하시고
함께 기도하며 교회를 부흥시켜 나갈 귀한 성도들을 보내 주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우리 자오 가족 중에 병으로 인하여 고통 받고 있는 분들이 있습니다.
마음의 병이나 육신의 병이나 하나님께서는 간단하게 치료하시고
회복시켜 주심을 믿습니다.
그들에게 치료의 광선을 쏘아 주시기를 원합니다.
그들에게 회복의 은혜를 주시기를 원합니다.
할 수 있거든 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치 못할 일이 없다고 하신 하나님
병중에 있는 우리 자오 가족들이 회복할 수 있다는 믿음을 갖게 하여 주옵소서.
자오쉼터에도 장애인을 섬길 분이 필요합니다.
자오쉼터에서 상주하며 섬겼으면 더 좋겠지만
여건이 허락하지 않는다면 출퇴근을 하는 조건도 무방합니다.
하나님 보시기에 적합한 분을 보내 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제14회 자오의 날을 준비하며 금식 기도하는 40명을 기억하옵소서.
그들에게 은혜 주시고 복 주시기를 원합니다.
영육 간에 강건하게 하옵시고
그들의 영이 하나님께 더욱 가까이 다가가는 은혜도 허락하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미처 고하지 못한 것 많습니다.
그러나 머리털까지 세신바 되시는 하나님아버지께서 모두 이루어 주실 줄 믿습니다.
감사드리며 우리를 죄에서 건져 주시고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 주신 나사렛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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