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애라는 뜻은, 인류의 행복과 복지를 증진시키고자 하는 성향 또는 적극적인 노력인데
은희 자매가 품고 있는 원대한 꿈이 바로 그것이니
희망이 보인다. 희망이 보여~~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피곤하고 지친 몸을 잠이라는 보물을 허락하셔서 피로를 풀게 하시고
희망으로 새날을 맞이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허물과 죄로 말미암아 죽을 수밖에 없었고,
나날이 갈리는 세상 풍조를 따르고 공중 권세 잡은 따랐던 저희들을,
허물과 죄로 죽었던 저희를 살려주신 하나님 아버지 고맙고 감사합니다.
하나님 아버지의 은혜를 받고 있는 저희들이지만
돌아서면 그 은혜를 잊어버리는 잘못을 범하고 있습니다.
용서하여 주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오늘은 대구에 살고 있는 박은희 자매님이 제14회 자오의 날을 위하여
금식하며 기도하고 있습니다.
직장 생활을 하면서 금식 기도해야 하니 여러 가지 문제도 생길 수 있습니다.
악의 세력이 틈타지 못하도록 성령하나님 함께 하옵시고 지켜주시옵소서.
사회복지사로 노인들을 섬기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피곤치 않게 하시고 항상 기쁨으로 사역 감당하도록
날마다 성령 충만함으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교회에서는 청년부의 중심이 되어 열심히 섬기고 있습니다.
하나님께 인정받고 청년들을 이끌어 갈 수 있는 영적인 자내로 살게 하옵소서.
장차 노인을 위한 시설을 만들어 사역하고 싶은 꿈이 있는 자매입니다.
하나님 아버지께서 그의 소원을 아시고 그의 삶을 아시오니
하나님 보시기에 아름다운 쪽으로 인도하고 은혜 내려 주시옵소서.
이제는 좋은 남편감도 허락하셔서 행복한 가정을 꾸리게 하시고
함께 협력하여 선을 이루어 갈수 있도록 하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자오의 날을 위한 여러 가지 준비들을 차근차근 하고 있습니다.
자오의 여러 가지 행사 중에 제일 뜻 깊은 행사가 자오의 날입니다.
자오 봉사상과 자오 장학생이 선발되어 시상을 합니다.
그날은 자오의 작은 천국잔치가 벌어지는 날입니다.
우리 자오 가족들 모두가 작은 부분이라도 동참할 수 있기를 원합니다.
기도로 동참하시게 하옵시고
자오의 날에 참석하는 것으로 동참하게 하옵시고,
참석하지 못할 때는 여러 가지 부분으로 동참할 수 있는 마음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자오의 날을 위하여 기도하는 심령이 많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길이기에 기쁨으로 동참한다는 마음이 깃들게 하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우리 자오 가족 중에 병으로 인하여 고통 받고 있는 분들이 있습니까?
마음의 병이나 육신의 병이나 하나님께서는 간단하게 치료하시고
회복시켜 주시옵소서.
그들에게 치료의 광선을 쏘아 주시기를 원합니다.
그들에게 회복의 은혜를 주시기를 원합니다.
할 수 있거든 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치 못할 일이 없다고 하신 하나님!
병중에 있는 우리 자오 가족들이 회복할 수 있다는 믿음을 갖게 하여 주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자오쉼터에도 장애인을 섬길 직원이 더 필요합니다.
자오쉼터에서 상주하며 섬겼으면 더 좋겠지만,
여건이 허락하지 않는다면 출퇴근을 하는 조건도 무방합니다.
하나님 보시기에 적합한 분을 직원으로 보내 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부족한 종에게도 은혜를 주시길 원합니다.
하나님의 뜻을 바로 알고 순종하며 살아가기를 원합니다.
연약한 몸이라 더 이상 건강이 나빠지지 않고 주님의 일을 할 수 있도록
부족한 종의 모든 환경을 열어 주시옵소서.
이제는 가정도 꾸리고 살아갈 수 있도록 허락하시기를 원합니다.
주님 부르시는 그날까지 세상 바라보지 않고,
하나님이 사랑하시는 장애인 형제들 잘 섬기고 주님 영광 나타내는
여러 가지 나눔의 사역에도 충성하게 하옵소서.
주님의 귀한 사역을 함께 해 나갈 소중한 동반자를 허락하옵소서.
미처 고하지 못한 것 많습니다.
그러나 마음의 중심을 보시는 하나님 아버지께서 이루어 주실 줄 믿고
이 모든 말씀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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