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
태훈이와 재미있게 놀고 있는데 차가 한대 들어 온다.
태훈이 아빠다.
태훈이 아빠가 방으로 들어 와도 태훈인 아빠를 알아보지 못했다.
아빠가 품에 안아주자 그때야 아빠를 알아 본다.
둘이 떨어질 줄 모른다.
그래도 아빠는 출근해야 하기에 잠시 이별을 한다.
"태훈아 아빠 일하고 올께~"
태훈이는 아빠께 손을 흔들어 배웅했다.
그 후론 뽀로로에게 푹 빠졌다.
출처 : 자오쉼터
글쓴이 : 나눔(양미동)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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