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중독 행복전염/자오쉼터 이야기

[스크랩] 아빠가 오셨어요

자오나눔 2014. 7. 4. 00:23

어제 오후.

태훈이와 재미있게 놀고 있는데 차가 한대 들어 온다.

태훈이 아빠다.

태훈이 아빠가 방으로 들어 와도 태훈인 아빠를 알아보지 못했다.

아빠가 품에 안아주자 그때야 아빠를 알아 본다.

둘이 떨어질 줄 모른다.

그래도 아빠는 출근해야 하기에 잠시 이별을 한다.

"태훈아 아빠 일하고 올께~"

태훈이는 아빠께 손을 흔들어 배웅했다.

그 후론 뽀로로에게 푹 빠졌다.

 

 

 

 

출처 : 자오쉼터
글쓴이 : 나눔(양미동)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