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 이때쯤이면 매실 액기스를 담근다.
올 해도 매실 액기스를 담그기 위하여 매실을 주문했다.
집사님께 50kg을 주문했다.
오후엔 시장을 보면서 갈색설탕도 45kg을 샀다.
집에 15kg이 있으니 부족하지 않다.
매실액기스를 담가서 김장할 때도 사용하고
동생들에게도 나눠주고, 지인들에게도 나눠 준다.
처음엔 100kg의 매실을 주문했다가
집사님이 깜짝 놀라며 뭘 그렇게 많이 담그느냐고 웃으셨다.
그래서 50kg으로 하향 조정을 했는데 아무래도 부족하지 싶다.
언제부터인지 살림을 하고 있는 나를 발견한다. ^_^*
특수 목회가 쉬운게 아니다.
그러나 이것도 하나님이 허락하신 달란트다.
잘 사용해야지~ ^_^*
출처 : 자오쉼터
글쓴이 : 나눔(양미동)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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