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텃밭에 감자를 캤다.
봉사자들과 서로 일정이 맞지 않아
민집사와 삼촌들이 캤다.
1/3정도 캤다.
먼저 평상시 변함없이 협력해 주는
귀한 동역자 열다섯 분께
조금씩(1kg) 담아서
방금 전에 우체국 택배로 보내드렸다.
나머지는 아침저녁으로 캐서
소록도 봉사 간식으로 사용할 것 남겨 놓고
가까운 지인들과 나눠야겠다.
근데 저녁에 삶아 먹을 건 남겨 놓았을까?
출처 : 자오쉼터
글쓴이 : 나눔(양미동)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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