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밤 12시만 되면 기도를 드린지 21일이 지나고 작전 개시
를 한다.
초장부터 원수 마귀는 내 마음속에 들어와 방해를 한다. 요즘 장
마철이라 비가 계속 내리고 있다. 이 빗속에서 어떻게 돌리려 하
는가, 누가 빗속에서 돌리는 전도지를 받아 들고 가기나 하겠는
가, 그리고 전도지가 다 젖어 버릴텐데 그 일은 어떻게 할 것이
냐며, 자꾸 적당한 핑계 거리를 만들어 준다.
집사님과의 약속 시간은 다 되어 가는데 또 비가 쏟아진다. '어찌
하오리까, 어찌하오리까'자꾸 뒤로 물러서려는 내 자신을 발견한
다. 십자가 군병이라고 하는 내가 이렇게 나약해서야 무슨 일을
할 수 있다는 말인가.
우리 목사님의 말씀이 십자가 군병들은 핍박도 많이 받고 고난도
많이 받게 되는데, 고난과 핍박과 어려움이 닥친다고 넘어지면
안된다고 하셨다. 예수 그리스도의 좋은 군사는 고난과 어려움을
참을 수 있어야 된다고 강조하셨다. 십자가 군병들로서 우리는
좋은 연단을 받아야 되고, 어떠한 고난과 어려움이 온다고 하더
라도 이길 수 있는 힘을 배양해 나가야 한다고 하셨는데, 이렇게
주저앉아 있을 수가 없지 하며 교회로 향한다.
먼저 교회에 가서 기도를 하고 전도지를 돌리러 가야 한다는 집
사님의 말씀에 교회로 가고 있다.
교회로 가는 도중에 비가 쏟아진다. 중간쯤에 와서 오도 가도 못
하겠다.
우산도 쓸 수 없는 처지라 고스란히 비를 맞고 교회로 간다. 가
면서 말도 안되는 투정을 하나님께 해 본다."하나님! 나보다 더
건강하고 일할 수 있는 조건을 가진 사람도 많을 텐데, 하필이면
저에게 이런 일을 시키십니까?"
그러자 세상에나 금방 하나님의 음성이 들려 온 것만 같다.
"야! 야! 투정하지마! 그것이 내가 너에게 주는 축복이야. 열심히
하기만 해!"
더 이상 찍 소리도 못하고 교회를 향해서 간다.
교회에 도착하여 기도를 한다."하나님! 이 비를 맞고 어떻게 전도
지를 돌립니까?
비록 저는 오면서 비를 맞고 옷이 다 젖었지만, 전도지는 비를
맞지 않도록 해 주셔야 되지 않습니까?
젖은 전도지를 누가 받아 가겠습니까?
누가 비오는데 전도지를 받아 가겠습니까?
하나님! 꼭 와야 할 비라면 전도지를 다 돌린 후에 오게 해 주세
요. 다 돌린 후에는 저의 옷이 다 젖고, 뼛속까지 스며들어가더라
도 상관없으니 돌리는 순간만큼은 비를 멈춰 주세요."라고 기도
를 마치고 나니 금방 하늘이 개어 있다.
우와! 우리 하나님이 나의 기도를 들어 주셨네. 당장 콧노래가 나
온다.
'당신은 지금 어디로 가나요 발거름 무겁게...... 예수 믿으세요, 예
수 믿으세요' 기쁨 충만, 성령 충만하여 이선유 집사님과 전도지
를 열심히 돌린다.
세상에는 야속한 사람들도 참 많다. 주는 전도지 한 장 받아 가
면 될텐데 오히려 화를 내며 받아 가지 않는다. 애써 눈길을 피
하며 돌아간다.
'주여! 저에게 시험이 들지 않도록 도와주세요. 내 입술에서 저들
을 탓하지 않도록 도와주세요. 오히려 불쌍히 생각하도록 하옵소
서'
무사히 전도지를 돌리고 기도를 마친 후 집으로 돌아오니, 세상
에나 우리 하나님은 모든 것을 감찰하시는 분이셨다.
비록 나의 몸은 젖게 하셨지만 주의 말씀이 적혀 있는 전도지는
비를 맞지 않게 하셨다. 전도지를 다 돌리고 나니 다시 비가 쏟
아지고 있는 것이다. 장마라고 걱정하던 나의 생각은 밥을 하면
서 밥이 탈까 봐 처음부터 지켜보고 있는 사람과 같은 어리석은
생각이었다.
우리 주님은 주의 일에는 항상 같이 하신다는 것을 새삼 깨닫게
된다. 역시 우리 하나님은 멋쟁이시다. 매일 매일 나를 놀라게 하
시며 환희를 맛보게 하시는 분이다.
감사를 드리면서 이렇게 기도를 해 본다. "주님! 나에게 은혜를
내려 주시옵소서, 시간을 주시고 성령 충만함을 주셔서, 그 성령
충만함 가운데[할 수 있거든 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치
못할 일이 없다]는 믿음을 가지고 살아가는 성령꾼으로서의 삶을
살아가도록 도와 주시옵소서. 아멘!"
이어집니다.
를 한다.
초장부터 원수 마귀는 내 마음속에 들어와 방해를 한다. 요즘 장
마철이라 비가 계속 내리고 있다. 이 빗속에서 어떻게 돌리려 하
는가, 누가 빗속에서 돌리는 전도지를 받아 들고 가기나 하겠는
가, 그리고 전도지가 다 젖어 버릴텐데 그 일은 어떻게 할 것이
냐며, 자꾸 적당한 핑계 거리를 만들어 준다.
집사님과의 약속 시간은 다 되어 가는데 또 비가 쏟아진다. '어찌
하오리까, 어찌하오리까'자꾸 뒤로 물러서려는 내 자신을 발견한
다. 십자가 군병이라고 하는 내가 이렇게 나약해서야 무슨 일을
할 수 있다는 말인가.
우리 목사님의 말씀이 십자가 군병들은 핍박도 많이 받고 고난도
많이 받게 되는데, 고난과 핍박과 어려움이 닥친다고 넘어지면
안된다고 하셨다. 예수 그리스도의 좋은 군사는 고난과 어려움을
참을 수 있어야 된다고 강조하셨다. 십자가 군병들로서 우리는
좋은 연단을 받아야 되고, 어떠한 고난과 어려움이 온다고 하더
라도 이길 수 있는 힘을 배양해 나가야 한다고 하셨는데, 이렇게
주저앉아 있을 수가 없지 하며 교회로 향한다.
먼저 교회에 가서 기도를 하고 전도지를 돌리러 가야 한다는 집
사님의 말씀에 교회로 가고 있다.
교회로 가는 도중에 비가 쏟아진다. 중간쯤에 와서 오도 가도 못
하겠다.
우산도 쓸 수 없는 처지라 고스란히 비를 맞고 교회로 간다. 가
면서 말도 안되는 투정을 하나님께 해 본다."하나님! 나보다 더
건강하고 일할 수 있는 조건을 가진 사람도 많을 텐데, 하필이면
저에게 이런 일을 시키십니까?"
그러자 세상에나 금방 하나님의 음성이 들려 온 것만 같다.
"야! 야! 투정하지마! 그것이 내가 너에게 주는 축복이야. 열심히
하기만 해!"
더 이상 찍 소리도 못하고 교회를 향해서 간다.
교회에 도착하여 기도를 한다."하나님! 이 비를 맞고 어떻게 전도
지를 돌립니까?
비록 저는 오면서 비를 맞고 옷이 다 젖었지만, 전도지는 비를
맞지 않도록 해 주셔야 되지 않습니까?
젖은 전도지를 누가 받아 가겠습니까?
누가 비오는데 전도지를 받아 가겠습니까?
하나님! 꼭 와야 할 비라면 전도지를 다 돌린 후에 오게 해 주세
요. 다 돌린 후에는 저의 옷이 다 젖고, 뼛속까지 스며들어가더라
도 상관없으니 돌리는 순간만큼은 비를 멈춰 주세요."라고 기도
를 마치고 나니 금방 하늘이 개어 있다.
우와! 우리 하나님이 나의 기도를 들어 주셨네. 당장 콧노래가 나
온다.
'당신은 지금 어디로 가나요 발거름 무겁게...... 예수 믿으세요, 예
수 믿으세요' 기쁨 충만, 성령 충만하여 이선유 집사님과 전도지
를 열심히 돌린다.
세상에는 야속한 사람들도 참 많다. 주는 전도지 한 장 받아 가
면 될텐데 오히려 화를 내며 받아 가지 않는다. 애써 눈길을 피
하며 돌아간다.
'주여! 저에게 시험이 들지 않도록 도와주세요. 내 입술에서 저들
을 탓하지 않도록 도와주세요. 오히려 불쌍히 생각하도록 하옵소
서'
무사히 전도지를 돌리고 기도를 마친 후 집으로 돌아오니, 세상
에나 우리 하나님은 모든 것을 감찰하시는 분이셨다.
비록 나의 몸은 젖게 하셨지만 주의 말씀이 적혀 있는 전도지는
비를 맞지 않게 하셨다. 전도지를 다 돌리고 나니 다시 비가 쏟
아지고 있는 것이다. 장마라고 걱정하던 나의 생각은 밥을 하면
서 밥이 탈까 봐 처음부터 지켜보고 있는 사람과 같은 어리석은
생각이었다.
우리 주님은 주의 일에는 항상 같이 하신다는 것을 새삼 깨닫게
된다. 역시 우리 하나님은 멋쟁이시다. 매일 매일 나를 놀라게 하
시며 환희를 맛보게 하시는 분이다.
감사를 드리면서 이렇게 기도를 해 본다. "주님! 나에게 은혜를
내려 주시옵소서, 시간을 주시고 성령 충만함을 주셔서, 그 성령
충만함 가운데[할 수 있거든 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치
못할 일이 없다]는 믿음을 가지고 살아가는 성령꾼으로서의 삶을
살아가도록 도와 주시옵소서. 아멘!"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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