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두둑...
창문 두드리는 희미한 소리
아...
아까운 가을이 다 지나 간다는
낙엽의 한숨소리.
투두둑...
창문 두드리는 희미한 소리
아...
벌써 저만치 겨울이 온다는
빗님의 호들갑 소리.
투두둑...
창문 두드리는 희미한 소리
아...
뼛속 부서지는 아픔을 미리알고
위로하는 사랑의 소리.
창문 두드리는 희미한 소리
아...
아까운 가을이 다 지나 간다는
낙엽의 한숨소리.
투두둑...
창문 두드리는 희미한 소리
아...
벌써 저만치 겨울이 온다는
빗님의 호들갑 소리.
투두둑...
창문 두드리는 희미한 소리
아...
뼛속 부서지는 아픔을 미리알고
위로하는 사랑의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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