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화엄사 발아래
참나무 향 가득한 난로 열기 속에서
토박이 정성 가득한
아침상을 받는다.
지친 몸 지친 영
자연으로 돌아가
숲 속 깊은 새 힘 얻어
아침 웃음이 반갑다.
지리산 산채 버무려
너도 한 입 나도 한 입
바라보는 눈길이 정답다.
그 사랑 그대로
영원무궁 살고 지고.
2005. 3. 12
-나눔-
참나무 향 가득한 난로 열기 속에서
토박이 정성 가득한
아침상을 받는다.
지친 몸 지친 영
자연으로 돌아가
숲 속 깊은 새 힘 얻어
아침 웃음이 반갑다.
지리산 산채 버무려
너도 한 입 나도 한 입
바라보는 눈길이 정답다.
그 사랑 그대로
영원무궁 살고 지고.
2005. 3. 12
-나눔-
'나와 너, 그리고 > 나눔의 문학'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시] 누군들 (0) | 2007.01.17 |
---|---|
[시] 사연 (0) | 2007.01.17 |
[단상] 성당에 가느라고요 (0) | 2007.01.17 |
[수필] 3대가 함께 드리는 예배 (0) | 2007.01.17 |
[수필] 예수 그리스도의 계절 (0) | 2007.01.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