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와 너, 그리고/신앙 이야기

[기도 17 손금자] 오프닝 송을 하시는 집사님을 도우소서.

자오나눔 2007. 10. 3. 01:06

사랑의 하나님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이렇게 새로운 하루를 맞이합니다.

살아가는 순간마다 하나님 사랑으로 살아가고 있는데 그 사랑 깨닫지 못하고

저절로 살아가는 것처럼 그렇게 살아가는 저희들입니다.

부족하고 무지하여 깨닫지 못하는 저희들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주님,

오늘은 금식기도 17번째 주자로 의정부에 사시는 손금자 집사님이 나섰습니다.

하나님께서 사랑하셔서 택하신 집사님,

오늘 금식기도 하면서 악의 세력이 틈타지 못하도록 지켜주옵소서.

성령님께서 보호막이 되어 주시고, 알지 못하는 새로운 힘이 솟도록 지켜 주옵소서.

손 집사님은 이번 자선음악회에 정승훈 목사님과 함께 오프닝 송을 부릅니다.

교회에서도 귀한 찬양 사역자로 이끌어 가시는 하나님,

이번 자선음악회를 통하여서도 하나님께 크게 영광 돌릴 수 있도록 도와주옵소서.

남편 되시는 이대경 집사님을 지켜주시고,

교회에서나 직장에서도 하나님 일이라면 먼저 발 벗고 나서는

그 마음을 기억하여 주옵소서.

친정 부모님위해 기도하고 있다는 것을 주님 아시지요.

친정 부모님 건강하게 신앙생활 예쁘게 잘할 수 있도록 도와주옵소서.

늦게 만난 예수님을 더욱 사랑하게 하시고

그 사랑 안에서 날마다 행복하게 살아가게 건강 지켜 주시길 원합니다.

자선음악회를 위하여도 꾸준하게 기도하게 하옵시고,

기도할 때 성령님의 따뜻한 음성도 듣게 하옵소서.


주님,

이번 자선음악회에 빈자리가 없도록 도와주옵소서.

찬양을 통한 은혜가 뜨겁게 넘치는 자리가 되게 하옵소서.

출연하는 모든 사역자들에게 성령 충만함 허락하셔서

성령님이 함께 하시는 귀한 나눔의 노래가 되게 하옵소서.

이젠 팸플릿 광고는 포기를 했습니다.

4쪽을 줄인 상태로 인쇄를 하려고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

자선음악회를 통하여 올 연말에 소록도와 자오 쉼터에 난방비를 지원할 수 있도록

재정을 채워 주옵소서.

돕는 천사들을 보내 주시길 원합니다.

우리 모두에게 사랑을 허락하셔서

십시일반의 마음으로 자선음악회에 동참하도록 도와주옵소서.

하나님께서 일하심을 믿사오며

이 모든 말씀 예수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