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와 너, 그리고/신앙 이야기

[기도 19 서경숙] 입시생들도 기억하옵소서.

자오나눔 2007. 10. 5. 00:44

좋으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새날을 저희들에게 허락하시고

새로운 하루에 맞게 희망으로 살아가라는 복을 주심을 감사합니다.

이 좋은 하루를 주셨사오니

이 하루가 복되게 하시고 악의 세력에 물들지 않도록 지켜 주옵소서.

죄 많은 저희들 엎드려 기도하오니 하나님 저희들의 죄를 용서하시고

저희들의 마음이 정한 옥토가 되도록 하옵소서.


주님,

오늘은 19번째 금식기도 주자로 서경숙 집사님이 수고를 하고 있습니다.

사회복지사로 직장에서 남다른 수고를 하고 있습니다.

그의 섬기는 모습을 주님 기억하시고

그의 삶이 항상 성령 충만, 은혜 충만, 기쁨 충만이 되도록 도와주옵소서.

직장에서 사회복지사로서의 일을 하는 것에 자부심을 갖도록 하시고

좋은 결과도 나타나길 원합니다.


하나님께서 행복한 가정도 꾸릴 수 있도록 인도하셨으니

이제는 귀한 자식의 선물도 허락하옵소서.

경수가 끊긴 사라의 태를 열어 이삭을 낳게 하신 하나님이시오니,

아직 젊은 사람에게 아이를 낳게 하시는 것은 천하에 쉬운 일이라 믿습니다.

가정에 근심이 없게 하시고

악의 세력도 틈타지 못하도록 지켜주옵소서.

기도하고 있는 친정어머니의 건강도 지켜 주옵소서.

오늘 금식기도하면서 지치지 않도록 성령님 도와주옵소서.


주님,

입시생들도 기억하옵소서.

여호와의 불꽃같으신 눈동자로 고3의 학생들을 지켜 주시옵소서.

학생들에게 하나님께서 자기를 지켜주시고 보호해 주심을 깨닫게 하시고

그 은혜를 찬송하면서 복된 믿음의 자녀로서의 삶을 살아가게 하옵소서.

고3의 학교생활과 사회생활을 통하여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는 일은 거절하게 하옵소서.

교실이나 어디에서든지 죄가 되는 것은 거절하는 담대함을 주옵소서.

고3의 학생들이 주님께 예민할 때, 성령님께서도 강권적으로 역사하심을 믿습니다.

혹시 인간적으로 외로울지라도 하나님을 두려워하게 하옵소서.

점수를 더 얻기 위해 죄를 짓지 말게 하옵소서.

남은 기간 동안 더 열심히 공부하도록 하옵시고,

수능을 볼 때는 공부했던 것들이 샘에서 맑은 물이 솟듯 기억나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하나님께는 영광이요 부모에게는 자랑이 되는 학생들이 되도록 하옵소서.


주님,

이제 자선음악회가 21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준비에 소홀함이 없도록 도와주시고 성령님의 가르침을 주옵소서.

어떻게 하여야 하나님께도 영광이요,

저희들에게도 큰 은혜가 될 것인지 출연진 모두에게 은혜를 허락하옵소서.

사람의 생각으로는 이번 자선음악회의 재정이 바닥으로 떨어질 것 같은데,

하나님의 일하심은 다르리라 믿습니다.

주님 영광 나타내시옵소서.

행사를 놓고 기도하는 심령이 더욱 늘어나게 하옵소서.

함께 하실 줄 믿사오며 사랑이 많으신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