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룩하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아무런 공로도 없는 저희들을 사랑하셔서 이렇게 복된 날을 허락하시고 하나님을 만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이렇게 좋은 봄날에 하나님을 찬양하며 하나님의 은혜를 사모하며 살아가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감사가 감사를 낳는다고 하는데 감사를 낳지 못하고 불평불만을 터트리고 살아온 삶입니다. 내게 유익하면 감사요, 아무리 하나님의 일이라 할지라도 내가 손해를 본다면 감사를 잃어버린 삶을 살아온 저희를 용서하옵소서. 우리 예수님의 귀하신 보혈로 저희를 덧입혀 주옵시고 순수하고 정결한 마음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지켜주옵소서. 고난주간을 통하여 우리 예수님의 고난에 동참할 수 있는 믿음도 허락하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우리는 때때로 야곱과 같은 절대 절명의 순간을 만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사방으로 우겨 쌈을 당하는 것과 같은 상황에 처하는 수가 많이 있습니다. 힘으로도 안 되고, 능으로도 안 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사방이 다 막히는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 위를 쳐다보게 하옵소서. 하나님을 바라보게 하옵소서. 그러면 길이 생긴다는 것을 알게 하옵소서. 예수님은 길과 진리와 생명이십니다. 우리 모두가 하나님께 간절히 매달리는 기도의 용사가 되게 하옵소서.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기도하게 하옵시고, 이 시대에 복음 전도자로 크게 쓰임 받게 해 달라고 기도하게 하옵소서. 받는 복을 구하기보다는 주는 복, 나누는 복을 구하는 저희 자오 가족이 되게 하옵소서. 오천명분을 혼자 먹는 부자가 되기보다는 오천 명을 먹이고도 넉넉하게 남는 부자가 되는 기도를 하게 하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5월 2일 자오의 날에 참석하실 분들을 파악하는데 현재 40여명이 확인 되었습니다. 풍성한 잔치가 되도록 더 많은 자오 가족들이 참석할 수 있도록 그들의 환경을 열어 주옵소서. 전국방방곡곡에서 참석을 하게 되는데 서로가 연락이 잘되어 카풀도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혜를 허락하옵소서. 서로의 마음 문을 열어 주옵시고 자오의 한 가족으로 하나가 되게 하옵소서. 서로의 정보를 나누는 정보의 장이 되게 하옵시고 하나님 기뻐하시는 복된 잔치가 되게 하옵소서. 함께 준비하는 분들이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준비에 소홀함이 없도록 지혜를 주옵시고 기쁨으로, 설렘으로, 기대함으로 준비하게 하옵소서. 주님 영광 나타내는 시간들이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오늘은 대전에 사시는 박순녀 집사님께서 금식기도를 하고 있습니다. 교회에서는 소중한 일군이요, 가정에서는 없어서는 안 될 아내요 어머니입니다. 기도하는 사람으로 살아가는 그의 삶을 축복하옵소서. 행복한 가정을 꾸려 나갈 수 있도록 지켜주옵시고, 남편의 사업도 잘 되어서 하나님께 큰 영광 돌리게 하옵소서. 아이들이 아직 어립니다.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고 착하게 자랄 수 있도록 하옵시고, 그들에게 솔로몬의 지혜와 명철도 허락하옵소서. 자오를 위해 기도하는 그의 마음을 하나님께서 잘 아시오니 하나님 큰 은혜 내려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
2009. 4. 6.
* 현재 참석하시기로 한 분들 명단입니다.
오늘 현재(4월 6일)까지 자오의 날에 참석하기로 하신 분들입니다.(현재 40+@)
오성규(지킴이) 목사님, 박경용(소망이) 목사님, 정승훈(풋내기) 목사님, 윤건주(열린마음) 목사님, 강성흔(새세이손) 목사님, 최갈렙(백합) 목사님, 구정숙(백합) 목사님, 이도영(주님의은혜) 목사님,
양미동(나눔), 민계화(민들레), 호분성(일맥), 김은영(별이야), 황명희(우먼파워), 구자현(자비와현숙), 편무남(한난장이), 김희남(백설공주), 백승주(berek), 조선영(샬롬), 우숙희(플라워), 전계옥, 김경한, 이근실(샘물), 이선생(이샘), 양선미(작은샘), 이인수(잠), 김일심(은하수), 조한나(이쁜이), 강연실, 김집사, 지영현, 문명식, 박민호, 장미순, 유명순, 김금례, 오헌주(겨울나그네), 이지우, 이용화(나무다), 한소망, 양홍순, -(4/6 현재 40명)
* 제13회 자오의 날 준비를 위하여 십시일반으로 함께 하자는 의견들이 있습니다.
그 의견을 감사하게 받으며 여러분의 마음에 돕는 은혜가 임하기를 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봉사는 중독되고 행복은 전염되는 세상을 꿈꾸는 사람들,
제13회 자오의 날
후원계좌 : 농협 207113-51-028080 양미동
'나와 너, 그리고 > 신앙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D-24 김희남 전도사님] 주님의 고난에 동참하는… (0) | 2009.05.03 |
---|---|
[스크랩] [D-25 이선미 전도사님] 이제 25일 남았습니다. (0) | 2009.04.08 |
[스크랩] [D-27 권효진 전도사님] 식목일을 통하여 역사하옵소서. (0) | 2009.04.05 |
[스크랩] [D-28 강상규 형제님] 그 복도 누리게 하옵소서. (0) | 2009.04.05 |
[스크랩] [D-29 이미선 성도님] 나눔의 작은 불씨가 큰 불꽃이 되는 비밀을……. (0) | 2009.04.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