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으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이렇게 저희들을 사랑하시어 복된 하루를 허락하시고 이 좋은 날을 살아갈 수 있도록 인도하시니 감사합니다. 아침 안개 같은 삶속에서도 주님을 만나게 하시고 그 은혜를 사모하며, 은혜가운데 임하며 살아갈 수 있도록 하시니 감사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주어진 환경에서 감사하며 살아야 하는데 내가 조금 불편하다고, 내가 조금 손해 보는 것 같다고 감사를 모르고 살아왔던 저희를 용서하소서. 고개만 돌려도 감사의 조건들인데 내 욕심이 앞서서 감사를 놓쳐 버린 경우가 많았음을 고백합니다. 하루하루를 감사하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제13회 자오의 날을 위하여 저희 지체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기도를 하고 있습니다. 너희들 두셋이 모여 기도하는 곳에 주님도 함께 하신다고 하셨습니다. 사람의 숫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한마음 한뜻이 되어 기도하는 것을 말씀하신 줄 믿습니다. 이번 제13회 자오의 날을 위하여 금식 기도하는 것이 하나님께서 기뻐하는 금식기도가 되기를 원합니다. 연약한 저희들 붙들어 주옵시고 하나님께서 기뻐하는 금식기도를 할 수 있도록 인도하시옵소서. 하나님께서 금식하는 자들에게 예비해 놓으신 복을 내려 주옵시고 그 복을 마음껏 누리며 살아가도록 하옵소서.
자오의 날에 많은 자오 가족들이 동참하게 하옵소서. 그 자리가 초라하지 않게 하옵소서. 어제는 자오의 날 점심을 위하여 출장뷔페를 예약했습니다. 70명분을 예약했는데 오히려 추가로 주문을 더 할 수 있는 인원이 참석하게 하옵소서. 그 자리가 주님 영광 나타내는 자리가 되게 하옵소서. 순서를 맡으실 분들께도 은혜를 주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오늘은 안동영 형제가 금식기도를 하고 있습니다. 대구에서 살다가 서울로 직장을 구하여 올라왔습니다. 직장과 교회에서 열심히 섬기고 살아가는 우리 동영형제를 붙들어 주옵소서. 바쁘다는 핑계로 신앙생활 소홀하게 하지 않도록 하옵시고 내 일 때문에 하나님 일 모른 체하지 않도록 하옵소서. 건강 지켜주옵시고 그의 삶도 풍요로워지도록 하나님 인도하고 도와주옵소서. 자오를 위해 기도하게 하옵시고 합력하여 선을 이루어 갈 수 있도록 도와주옵소서. 금식 기도하는 오늘하루 악의 세력을 막아 주옵시고 육신적으로도 피곤치 않고 곤비치 않도록 도와주옵소서. 좋은 배필도 허락하셔서 행복한 가정도 꾸려나가도록 하옵소서. 해외선교의 비전을 품고 있습니다. 기도하게 하시고 하나님 뜻이 임하신다면 크게 쓰임 받게 하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사랑하는 아들 준열이가 오늘 저녁에 필리핀으로 출국을 합니다. 모든 상황이 쉽지 않지만 하나님만을 바라며 보냅니다. 그의 삶을 인도하시고 이끌어 주옵소서. 주님 의지하며 살아가게 하시고 기도하며 이겨내도록 하옵소서. 나쁜 친구들 사귀지 않도록 하시고 젊은 시절을 보람 있게 보내도록 하옵소서. 많이 배우고 익혀서 하나님 영광 나타내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자오쉼터를 사랑하시는 하나님, 자오쉼터의 모든 것을 의탁합니다. 도와주옵소서.
이번 제13회 자오의 날에 하나님의 사랑이 크게 임하기를 원합니다. 함께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009. 4. 17.
-양미동(나눔)―
오늘 현재(4월 17일)까지 자오의 날에 참석하기로 하신 분들입니다.(현재 51+@)
오성규(지킴이) 목사님, 박경용(소망이) 목사님, 정승훈(풋내기) 목사님, 윤건주(열린마음) 목사님, 강성흔(새세이손) 목사님, 최갈렙(백합) 목사님, 구정숙(백합) 목사님, 이도영(주님의은혜) 목사님, 이종천 목사님,
양미동(나눔), 민계화(민들레), 호분성(일맥), 김은영(별이야), 황명희(우먼파워), 구자현(자비와현숙), 편무남(한난장이), 김희남(백설공주), 백승주(berek), 조선영(샬롬), 우숙희(플라워), 전계옥, 김경한, 이근실(샘물), 이선생(이샘), 양선미(작은샘), 이인수(잠), 김일심(은하수), 조한나(이쁜이), 강연실, 김집사, 지영현, 문명식, 박민호, 장미순, 유명순, 김금례, 오헌주(겨울나그네), 이지우, 이용화(나무다), 한소망, 양홍순, 임한범(백합꽃향기)+1, 홍애경(시간의 향기), 강윤영(기쁘미), 최영조, 김은배(하얀집), 임원태+1, 김정애(코스모스) 황오순(홍성황우) (4/17 현재 51+@명)
* 제13회 자오의 날 준비를 위하여 십시일반으로 함께 하자는 의견들이 있습니다.
그 의견을 감사하게 받으며 여러분의 마음에 돕는 은혜가 임하기를 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봉사는 중독되고 행복은 전염되는 세상을 꿈꾸는 사람들,
제13회 자오의 날
후원계좌 : 농협 207113-51-028080 양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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