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태훈이는 내 방에 와서 지낸다.
나에게 와서 자기와 놀아 달라는 것이다.
때론 뽀로로에 푹 빠져 있다가도 내 품으로 달려 든다.
꼭 안아주고 기도해 주는 나.
아이들은 잠을 많이 자야 잘 큰다고 했던가?
그래서 낮에 2시간 정도 재운다.
녀석을 재우다 나도 잠이 들었나 보다.
사진을 보니 자는 모습이 서로 닮았다.
어느새 닮아가고 있다. ^_^*
출처 : 자오쉼터
글쓴이 : 나눔(양미동)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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