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중독 행복전염/자오쉼터 이야기

[스크랩] 점핑하는 태훈이

자오나눔 2014. 7. 4. 00:25

밤이 되면 태훈인 내 방으로 들어 온다.

내 방에서 놀다가 내 침대서 함께 잔다.

잠옷을 갈아 입은 태훈인 침대에 앉아서 티비를 본다.

난 컴퓨터 앞에 앉아 일하고 있고

태훈인 뽀로로에 흠뻑 빠져 있다.

갑자기 소리를 지르며 점핑을 한다.

신났다.

덕분에 웃는다. ^_^*

 

 

 

 

 

 

출처 : 자오쉼터
글쓴이 : 나눔(양미동)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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