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비를 뿌려 놓았던 밭에 로터리를 쳤다.
우리 마을에서 제일 부지런한 봉수 아저씨께
며칠전에 로터리를 부탁했는데
오늘 트랙터로 로터리를 쳐 주셨다.
로터리를 마치고 관리기로 이랑까지 만들어 주신다.
기름값을 드리기는 했지만 오히려 내가 감사했다.
고맙다고 인사를 드렸더니 씨익~ 웃으신다.
이웃사촌이 맞다.
이번 주 금요일에 목사님들이 오셔서 비닐을 씌워 주시기로 했다.
우리 자오쉼터의 귀한 동역자들이다.
항상 고맙고 감사하다.
출처 : 자오쉼터
글쓴이 : 나눔(양미동)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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