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지 봉투 투입 작업이 이제 끝났다.
잘 묶어서 차에 실어 놨으니
내일 양주시에 소록도 봉사 및 연합수련회 스탭진 목사님들 만나러 가면서
부천우체국에 내려 놓고 가면 된다.
석봉 삼촌이 오랜만에 봉투 투입 작업에 동참했는데 선수다.
개인 발송 끝나니 5권씩 따로 세더니 단체 발송 봉투에 넣는다.
석천 삼촌은 두개까지밖에 세지 못하지만 석봉 삼촌은 열개까지 센다.
똑같이 가르쳐 줬지만 누구는 배웠고 누구는 배우지 못했다.
그래서 석천 삼촌은 숫자를 셀땐 조용하다. ^_^*
개미군단이 모여 작업했는데 빨리 끝났다.
세상에 2시간만에 끝내다니~ ^_^*
드디어 자오쉼터도 1365를 이용하게 됐다.
작년에 등록해 놓고 교육을 받지 않았는데
다시 문의하니 다음주 화요일에 방문하여 시스템 교육을 시켜 준단다. ^_^*
올 여름 소록도 봉사간 학생들에게도 도움이 되겠다.
소록도 자치회에서 발급해준 봉사확인서가 인정을 받지 못하면,
자오쉼터에서 발급해준 '장애인과 함께 하는 소록도 봉사'로 발급해 줘야겠다.
발급도 해 주고 1365에 기록도 올려 줘야겠다. ^_^*
출처 : 자오쉼터
글쓴이 : 나눔(양미동)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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