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이 시작됐다.
어제 초저녁부터 시작된 비는
꾸준하게 내리고 있다.
그제와 어제 심어 놓은
고구마와 고추, 옥수수, 가지, 호박, 오이는 든든하게 뿌리를 내리겠다.
우리들에게도 성령의 단비가 흡족히 내려
믿음의 뿌리가 잘 자랐으면 좋겠다.
"예수면 다냐?"고 따지는 사람들도 있지만
단호하게 우리는 대답할 수 있어야 한다.
"예수면 다다!"라고...
출처 : 자오쉼터
글쓴이 : 나눔(양미동)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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