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후반기 교화행사가 있는 날입니다.
목사님들과 전도사님, 집사님들 합하여 일곱명이 갑니다.
백설기 두말반, 사과80개, 바나나 1상자, 커피, 과자,
그리고 영치금을 약간 준비했습니다.
찬양인도는 백승주 집사님이 하시고,
기도는 김현기 목사님이 하시고,
키보드 반주와 특별 찬양은 전여주 전도사님이 하시고,
설교와 축도는 강성흔 목사님이 하십니다.
저는 상황봐서 권면의 말씀 전할 것이고,
마무리 기도는 박경용 목사님이 하실 것입니다.
오늘도 성령님이 함께하는 귀한 시간이 되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방문자와 재소자 합하여 80여명이 참석을 합니다.
제대로 하나님을 만나서 출소하여서도 열심히 살아갈 수 있다면
재범을 줄일 수 있는 길입니다.
출소 후 재범을 한다는 것은 더 흉악한 범죄를 저지를 확율이 더 큽니다.
재소자들이 하나님을 제대로 만날수 있도록 하는 것은,
한 영혼을 구원하는 복되고 귀한 길이기도 하지만,
나와 우리들의 가족을 보호할 수 있다는 것도 알아야 합니다.
그래서 재소자들에게 복음을 전하여
하나님께서 그들의 삶을 변화시킬 수 있도록 다리를 놔 주는 것이 참으로 소중합니다.
교화 행사를 위하여 기도해 주실 이유가 바로 그것입니다.
잘 다녀오겠습니다.
출처 : 자오쉼터
글쓴이 : 나눔(양미동)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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