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나눔.
자오나눔선교회에서 발행하는 선교지다.
20년 동안 매월 발행해 왔다.
화장실에서 읽기 좋은 두께라고 말은 하지만
내용은 알차다.
인쇄소가 휴가기간이 길어서 인쇄가 늦었다.
그래서 오늘에야 발송할 수 있었다.
삼촌들이 함께 봉투 투입 작업하는 것을 좋아 한다.
좋아한 이유가 있다.
작업이 끝나면 모두 차에 태우고 부천우체국까지 가서
나눔지 발송 요금을 지불하고 내려놓고 오다가
대부도 뚝방 길을 달린다.
오다가 바지락 칼국수로 맛있는 외식을 한다.
그래서 나눔지가 인쇄소에서 도착하면 먼저 작업하려고 한다.
투입 작업이 끝나면 재빠르게 차에 오른다.
이젠 익숙해 졌다.
아들과 현우는 정리를 하는데 칼이다.
오늘도 부천우체국에 다녀오며 칼국수로 외식을 했다.
전엔 서비스로 보리밥도 주더니 이젠 안준다. ^_^*
아무튼 오늘도 하루가 다 갔다.
출처 : 자오쉼터
글쓴이 : 나눔(양미동)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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