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와 너, 그리고/신앙 이야기 204

[기도 31 이용현] 하나님께서 말씀으로 약속하셨으니

참 좋으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하나님 은혜로 이렇게 새로운 하루를 맞이합니다. 이 하루를 통하여 주실 복을 생각하며 설렘으로 하루를 시작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하나님께서는 마 6장 33절에서 “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

[기도 30 정승훈] 은혜로운 시작이 되도록 하옵소서.

거룩하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이렇게 좋은 가을에 기도할 수 있는 은혜를 주심을 감사합니다. 언젠가 정승훈 목사님께서 전도사 시절에 주보에 기독교를 기도교로 오타를 남겼는데, 담임목사님께서 위로를 하시며 기도하는 사람들이 모이는 공동체니 기도교도 틀린 말이 아니라고 껄껄 웃으셨다는 ..

[기도 29 장미순] 많은 일감도 주옵시고, 열심히 일하게 하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감사합니다. 하나님 은혜로 주일 성수 잘 마치고 이렇게 한주간이 시작합니다. 분주한 가운데서도 하나님 잃지 않고 하나님 인도 따라 살아갈 수 있도록 저희를 붙잡아 주심을 감사합니다. 하나님께서는 무작정 횡단보도를 건너가려는 아이의 손목을 잡고, 파란불이 켜질 때까지 기다..

[기도 28 김희남] 동갑내기 전도사 부부를 기억하옵소서.

거룩하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영 죽을 수밖에 없는 저희들에게 새로운 삶을 허락하시고 이렇게 복되고 거룩한 주일을 주심을 감사합니다. 주님께서 저희들에게 주신 복을 마음껏 누리는 복된 날이 되어야 하는데 내가 감당해야 할 사명이 너무나 힘들고 무겁다고 그 일을 감당하기 싫어서 이리저리 ..

[기도 27 권웅] 마지막까지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믿습니다.

참 좋으신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청명한 가을을 이렇게 허락하시고 이 아름다운 가을을 마음껏 누릴 수 있도록 하심을 감사합니다. 하나님 은혜로 살면서도 주어진 것에는 감사를 모르고 없는 것에만 불평하고 불만을 하며 살았음을 고백합니다. 하나님 용서해 주옵소서. 하나님, 오늘은 대구에 ..

[기도 26 이행옥] 풍족한 난방비를 지원할 수 있도록 도와주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감사합니다. 어제의 피곤한 몸을 풀어줄 밤과 잠을 허락하시고 이렇게 싱그러운 하루를 허락하셔서 가뿐한 몸으로 하루를 시작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님의 도우심이 없으면 단 한순간이라도 살 수 없으면서도 감사를 잊고 살 때가 많았습니다. 용서하여 주옵소서. 하나님, 오늘 하..

[기도 25 안동영] 내가 기뻐하는 금식은

좋으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이렇게 저희들을 사랑하시어 복된 하루를 허락하시고 이 좋은 날을 살아갈 수 있도록 인도하시니 감사합니다. 주어진 환경에서 감사하며 살아야 하는데 내가 조금 불편하다고, 내가 조금 손해 보는 것 같다고 감사를 모르고 살아왔던 저희를 용서하소서. 하나님, 나..

[기도 24 장호진] 선한 사마리아인처럼 돕게 하옵소서.

참 좋으신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이렇게 좋은 가을 날씨를 허락하시고 아름다운 가을 속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하시니 감사합니다. 하나님, 한 해를 시작할 때 올 해는 기필코 많은 열매를 거두리라고 다짐하고 하나님께 기도하며 약속까지 했습니다. 올해도 80여일밖에 남지 않았는데 아직도 열..

[기도 23 최은경] 마침표가 아닌 쉼표입니다.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깊어가는 가을 속에서 아름답게 그림을 그리고 계시는 하나님을 만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연약한 저희들, 하나님을 의지하고 하나님 뜻대로 살아간다고 말을 하지만, 문제가 닥치고, 고난이 닥치면 하나님의 방법을 택하기보다 사람의 방법을 택합니다. 하나님은 저희를 ..

[기도 22 백승주] 오병이어의 역사를 기억합니다.

거룩하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이렇게 저희들에게 새로운 하루를 허락하시고 그 사랑 안에서 살아가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부족한 저희들 하나님 은혜로 살아가면서도 그 은혜에 감사할 줄도 모르고 살아갑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생각하기 전에 내가 잘나서 그렇게 살아간다고 생각하는 죄 많은 저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