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와 너, 그리고/신앙 이야기 204

[기도 21 김희숙] 소록도 그분들을 위하여 기도하게 하시고

거룩하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저희들에게 이렇게 복되고 거룩한 주일을 허락하시고 귀한 은혜를 받을 수 있도록 허락하심을 감사합니다. 하나님 은혜로 살아가면서도 그 은혜를 알지 못하고 오히려 하나님의 마음을 아프게 하며 살아갑니다. 용서하여 주옵소서. 자비로우신 하나님, 지금 태풍 15호 크..

[기도 20 양홍순] 기도하는 어머니가 되게 하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감사합니다. 이렇게 귀하고 소중한 새로운 하루를 허락하심을 감사합니다. 어제 이 세상을 떠났던 사람들이 그렇게 맞이하고 싶었던 오늘입니다. 그렇게 귀한 오늘인데 저희들은 얼마나 소중하게 생각하고 있는지, 그냥 주어진 삶이니까 마지못해 살고 있는 하루는 아닌지 반성합니다. ..

[기도 19 서경숙] 입시생들도 기억하옵소서.

좋으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새날을 저희들에게 허락하시고 새로운 하루에 맞게 희망으로 살아가라는 복을 주심을 감사합니다. 이 좋은 하루를 주셨사오니 이 하루가 복되게 하시고 악의 세력에 물들지 않도록 지켜 주옵소서. 죄 많은 저희들 엎드려 기도하오니 하나님 저희들의 죄를 용서하시..

[기도 18 정연숙] 영육 간에 강건함을 허락하옵시고

좋으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이렇게 새로운 하루를 허락하시고 희망으로 하루를 시작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국가적으로는 남북정상이 만나서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누고 남북한이 평화의 체제로 자리를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는 모습을 봅니다. 다툼보다 평화를 더 원하시는 하나님의 크신 ..

[기도 17 손금자] 오프닝 송을 하시는 집사님을 도우소서.

사랑의 하나님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이렇게 새로운 하루를 맞이합니다. 살아가는 순간마다 하나님 사랑으로 살아가고 있는데 그 사랑 깨닫지 못하고 저절로 살아가는 것처럼 그렇게 살아가는 저희들입니다. 부족하고 무지하여 깨닫지 못하는 저희들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주님, 오늘은 금식..

[기도 16 김정애] 그의 앞길을 주님께서 밝히 보여 주옵시고

거룩하신 하나님, 주님의 높고 위대하심을 찬양합니다. 이 나라 백성들을 사랑하여 역사에 길이 남을 남북 정상 회담을 열수 있도록 인도하시고, 하나님 아버지의 영혼 사랑하심이 북한까지 퍼질 수 있도록 복음의 초석을 미리 놓아 주심을 감사합니다. 하나님 아버지의 영혼 사랑하심이 이토록 크고..

[기도 15 차미진] 그 선행을 갚아 주시는 하나님.

자비로우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9월 한 달도 잘 보내게 하시고, 이제 이렇게 새로운 10월을 저희들에게 허락하심을 감사합니다. 추수의 계절, 결실의 계절인데 부족한 저희들은 무엇을 거둘 수 있는지 생각해 볼 때, 천하보다 더 귀한 영혼을 구원해야할 임무를 제대로 수행하지 못했음을 고백합니다. ..

[기도 14 권순안] 낙심하고 있는 심령들도 기억하옵시고

거룩하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지난밤도 저희들 지켜 주시고 피곤을 풀 수 있는 소중한 잠을 주심을 감사합니다. 복되고 거룩한 주일을 이렇게 허락하셔서 즐겁게 안식할 수 있는 은혜를 주심을 감사합니다. 하나님께서는 평안하라고, 서로 사랑하라고 하셨는데 내 일이 잘 풀리지 않는다고 짜증을 내..

[기도 13 박동훈] 국가대표 태권도 선수로서…….

거룩하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를 주시고 오늘도 열심히 살아갈 수 있는 마음도 허락하심을 감사합니다. 무엇하나 내 마음대로 하지 못하는 티끌 같은 존재이면서도 내 자신을 제대로 알지 못하고 나를 높이며 살려고 할 때가 얼마나 많았는지요. 내가 높아지기 위해서는 남을 넘어야 했고 남..

[기도 12 김은영] 주님 복음 전하며 고난당하지 않도록 하옵시고

이른비와 늦은비를 적당한 때에 내려 주시는 하나님 감사합니다. 어떤 상태이든지 저희들에게 감사하라고 하신 하나님 이아침 싱그러운 자연을 만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우리가 살아가며 아무 고통 없이 숨 쉬는 것이 어떤 사람들에게는 정말 힘든 과정이 되기도 합니다. 당연하게 받아들이는 것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