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 1 양미동 편 [기도 1 양미동] 자선음악회 준비 40일 릴레이 금식기도가 시작되었습니다. 거룩하신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언제 어디서나 주님께서 행하신 모든 일을 보면서 그 크신 하나님의 사랑을 저절로 느끼게 됩니다. 영광 받으옵소서. 주님…. 죄 많고 허물 많고 부족한 종이 이 자리에 엎드립니다. 내 생.. 나와 너, 그리고/신앙 이야기 2007.09.17
[칼럼] 눈(目)에 대한 예수님 어록에 대한 고찰 [칼럼] 눈(目)에 대한 예수님 어록에 대한 고찰 말씀을 묵상하면서 예수님 어록이라는 단어를 생각했다. 누군가 먼저 사용했기에 그 말을 삶의 현장에서도 들을 수 있었다. 예수님의 어록 중에 눈(目)을 참 멋지게 표현해 놓으신 부분을 우리들은 알고 있다. 짧은 생각이지만 눈에 대하여 예수님은 어떤.. 나와 너, 그리고/신앙 이야기 2007.03.24
[설교] 항상 기뻐하라. 항상 기뻐하라 살전 5:16-18 기도 여러분 거시기라는 말 들어 보셨지요? 거시기가 표준말일까요? 아니면 사투리일까요? 자오쉼터와 학교생활에만 매달리다가 이렇게 말씀을 전하려하니 참 거시기합니다. 거시기라는 말이 사투리인줄 알았는데 표준말이라는 것을 얼마 전에야 저도 알았습니다. 사람들.. 나와 너, 그리고/신앙 이야기 2007.02.24
[설교] 믿음대로 된다 민수기 13:30-14:10 갈렙이 모세 앞에서 백성을 안돈시켜 가로되 우리가 곧 올라가서 그 땅을 취하자 능히 이기리라 하나. 그와 함께 올라갔던 사람들은 가로되 우리는 능히 올라가서 그 백성을 치지 못하리라 그들은 우리보다 강하니라 하고. 이스라엘 자손 앞에서 그 탐지한 땅을 악평하여 가로되 우리.. 나와 너, 그리고/신앙 이야기 2007.01.17
[칼럼] 넘버 쓰리 자오 쉼터에는 아이들이 3명 있습니다. 자연을 놀이터 삼아 마음껏 뛰놀며 학교에도 다니고 학원에도 다닙니다. 매일 새벽에는 어른들과 함께 새벽예배도 빠뜨리지 않고 드립니다. 강단에서 질문을 하면 제일 먼저 대답하는 사람도 어른들보다 아이들입니다. 어른들은 금방 잊어 먹어도 아이들은 잘 .. 나와 너, 그리고/신앙 이야기 2007.01.16
[단상] 은혜롭게 담아라~ 오늘은 학생들이 봉사를 왔습니다. 점심때 쯤 도착하여 비가 오는 것과는 상관없이 열심히 노력봉사를 하고 갔습니다. 우리 자오회원이며, 목양교회 한기평 전도사님이 인솔해 오셨는데 참으로 열심히 봉사해 주고 갔습니다. 쉼터에 오면서 자기들이 먹을 라면 한박스를 사들고 왔네요. 라면을 끓여.. 나와 너, 그리고/신앙 이야기 2007.01.16
[칼럼] 딩동뎅 딩동뎅~ 전국 노래자랑~~ 이렇게 시작되는 방송프로그램이 있습니다. 이런 저런 사람들이 출연하여 노래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순수 아마추어들만의 공간이기에 여러가지 해프닝도 일어나고 있는 그 모습 그대로 우리들에게 다가오기에 정감이 가는 프로그램이기도 합니다. 딩동뎅~ 소리가 들리면 환.. 나와 너, 그리고/신앙 이야기 2007.01.16
[칼럼] 모든게 때가 있다. 어렵게 자오쉼터를 건축해 놓고 주변을 돌아볼 여유가 생겼습니다. 쉼터 곁에 가꾸지 않고 묵혀있는 밭이 있기에 가겟집 할아버지께 누구네 밭이냐고 물으니, 멀리 있는 사람 것인데 본인이 관리를 한다는 겁니다. 그래서 그 밭에 저희가 채소라도 심어 먹으면 안되겠느냐고 여쭸더니 걱정말고 가꾸.. 나와 너, 그리고/신앙 이야기 2007.01.16
[칼럼] 어떤 대화 티비를 보고 있던 녀석이 나에게 오더니 한마디 한다. "아빠~ 아빠가 돌아가셨다 다시 태어나면 나를 꼭 찾아 주세요" "응? 그게 무슨 말이야?" "아빠랑 계속 살고 싶어서요..." "음... 그런데 사람은 죽으면 다시 태어 나는게 아니고 하늘나라에서 사는거야~" 그랬더니 별의 별 질문이 다 나온다. 천국에도 .. 나와 너, 그리고/신앙 이야기 2007.01.16
[칼럼] 미처 몰랐더이다... 인천지역의 날씨가 올해들어 최고치를 기록했단다. 37도가 말이 37도이지 직접 겪어본 사람은 얼마나 더운 것인지 잘 알 수 있다. 사우나에 가서 몇십도씩 올려 놓고 있는 것보다 더 덥다는 것을 피부로 느낄 수 있으니 보통 더운게 아닌가 보다. 주일이었지만 엄청난 더위는 은혜 받은 것을 모두 까먹.. 나와 너, 그리고/신앙 이야기 2007.0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