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 사역을 하면서 항상 내 마음속에는 복음이라는 단어가 자리잡고 있었다. 복음을 전파하는 방법에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나는 나눔이라는 방법을 통해 복음을 전한다. 나는 지금까지 말로만 예수 믿으라고 해 보지 않았다. 부족하지만 내게 주어진 환경과 조건을 통하여 열심히 살아가며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주려고 애썼다.
예수님이 이땅에 오신 이유는 우리에게 구원을 주시기 위해서이다. 구원은 희생이 없이는 이루어질 수 없었다. 무엇인가가 희생을 해야만 이루어지는 죄사함. 그 죄사함을 위하여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셨다. 예수님은 사랑이시다. 사랑의 본질은 나눔이라고 생각한다.
우리는 받을 때 행복하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진정한 행복은 나누어 줄때 오는 것이다. 받는자가 복된 것이 아니라 주는 자가 복되다고 하셨다. 예수님이 이세상에 오실 때 나누어주기 위해서 오셨다. 나누어 준다는 것은 사랑이다. 아니 사랑의 근본이다.
나눔의 사역을 하면서 수시로 나에게 채찍질을 한다. 열심히 일하는 것도 좋지만, 열심이 복음보다 앞서려고 하지 말자. 열심히 일하다 보면 칭찬, 물질, 명예 등 세상의 좋은 것들이 눈에 보이고, 또는 손에 잡히기도 한다. 그럴때 흔들리는 것은 무엇일까...
아무리 그것이 좋더라도 복음보다 앞선다면 과감히 버릴줄 알아야 한다. 나는 내 자신에게 또 다시 주문을 하고 있다. "미동아~ 열심이 복음보다 앞서지 말자."
2001.12.25
성탄 저녁에
예수님이 이땅에 오신 이유는 우리에게 구원을 주시기 위해서이다. 구원은 희생이 없이는 이루어질 수 없었다. 무엇인가가 희생을 해야만 이루어지는 죄사함. 그 죄사함을 위하여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셨다. 예수님은 사랑이시다. 사랑의 본질은 나눔이라고 생각한다.
우리는 받을 때 행복하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진정한 행복은 나누어 줄때 오는 것이다. 받는자가 복된 것이 아니라 주는 자가 복되다고 하셨다. 예수님이 이세상에 오실 때 나누어주기 위해서 오셨다. 나누어 준다는 것은 사랑이다. 아니 사랑의 근본이다.
나눔의 사역을 하면서 수시로 나에게 채찍질을 한다. 열심히 일하는 것도 좋지만, 열심이 복음보다 앞서려고 하지 말자. 열심히 일하다 보면 칭찬, 물질, 명예 등 세상의 좋은 것들이 눈에 보이고, 또는 손에 잡히기도 한다. 그럴때 흔들리는 것은 무엇일까...
아무리 그것이 좋더라도 복음보다 앞선다면 과감히 버릴줄 알아야 한다. 나는 내 자신에게 또 다시 주문을 하고 있다. "미동아~ 열심이 복음보다 앞서지 말자."
2001.12.25
성탄 저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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