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대형 태풍 '라마순'의 피해액이 150억을 넘어섰다는 뉴스를 들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할퀴고 간 태풍이 곱지만은 않습니다. 그런데 모두에게 피해만 주는 태풍이라고 하지만 태풍으로 인해 새로운 희망을 갖는 사람들도 있다고 합니다. 태풍이 불어줌으로 인해 썩어가던 바닷속이 발칵 뒤집혀 새롭게 살아나는 계기가 된다고 합니다.
따지고 보면 하나님이 창조하신 이 세상에 모든 것들이 감사의 조건이 되는 것 같습니다. 이 좋은 아침에 하나님께 먼저 감사하고 가장 가까이에 있는 사람에게 감사하고, 내 삶 속에서 만나는 사람들에게 감사하고, 자연의 모든 것들에게 감사할 수 있다면 어느새 우리는 감사의 사람으로 변해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이렇게 편지를 쓸 수 있도록 그 자리를 지켜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평강을 전합니다. 샬롬~
2002. 7.10
따지고 보면 하나님이 창조하신 이 세상에 모든 것들이 감사의 조건이 되는 것 같습니다. 이 좋은 아침에 하나님께 먼저 감사하고 가장 가까이에 있는 사람에게 감사하고, 내 삶 속에서 만나는 사람들에게 감사하고, 자연의 모든 것들에게 감사할 수 있다면 어느새 우리는 감사의 사람으로 변해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이렇게 편지를 쓸 수 있도록 그 자리를 지켜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평강을 전합니다. 샬롬~
2002. 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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