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중독 행복전염/자오쉼터 이야기

꿈이 이루어지다 2

자오나눔 2007. 1. 26. 10:18
◎ 이름:큰샘물 (jao1@jaonan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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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이 이루어지다 2  

자오공동체를 이루어 나갈 땅을 마침내 계약을 한날로 부터 잔금을 치루는 그한달동안
나는 무척이나 마음이 바빴다.
왜냐하면 미전매건이기 때문에 부동산에 연락을 해서 등기이전을 미리 우리 이름으로 하고
잔금과 동시에 등기권리증을  바꾸자는 말을 했다.
선듯 그렇게하자는 땅주인과의 좋은 대답으로 5월29일 미리 법무사에서 등기이전을 한 서류와 잔금을 교환하고 이제 자오의 땅으로 매듭을 지었다.
잔금을 치루기도 전에 수차례에 걸쳐서 가보았던 땅....
이제는 진짜 자오의 땅이 되었다는 생각으로 그날도 뜬눈으로 밤을 지새웠다.
부동산의 소개로 무안토목설계사에다 집지을 땅을  전용하는 절차를 받기로 했다.
우선 810평의 땅을 둘로 분할이전을 했다.
한쪽은 320평으로 어머니의 명의로 하고 490평인 땅은 양미동 집사의 명의로 한다.
왜냐하면 농지 전용허가를 받을 려면 500평을 넘지 말아야지 된단다.
500평을 넘으면은 초가전용으로 세법상 굉장히 많은 세금을 내야지 된단다.
2필지로 나누어서  허가을 받기로 하고 모든 절차를 밟는다.
그리고 이규환목사님과 의논을 해서 우선 기도회를 갖기로 한다.
6월 16일날로 기도회를 정하고 그날이 오기를 기다렸다.
6월 16일  목양교회 목사님인 이규환목사님과 사모님. 윤건주목사님. 정승훈목사님과 사모님
또 목양교회 전도사님과 교구장 3명과 제이비님과 미룡님. 그리고 우리 내외 이렇게 첫번째
우리 자오공동체가 들어설 땅에서  주님께 영광을 드리는 기도회를 했다.
너무나 어렵고 힘들게 이룬 이 날의 기도회는 감사함으로 모두들 기뿐마음으로 주님께 영광을 드리는 기도회를 했다.
감개 무량한 이날의 기도회를 마치고 ...
또한번 이 땅을 울리기 위한 7월1일 2번째의 기도회를 가졌다.
윤건주 목사님께서 주도하시는 기도회...
이날의 기도회는  주님께 부르짖으며 앞으로 자오공동체에서 해나가야할 모든 힘든 사역에 대한 통성기도를  같이가신 모든 자오의 회원들과 함께 목이 터져라 주님께 부르짖으며 기도회를 다시한번 드렸다.
드디어 2필지의 땅이 모두가 농지전용허가를 받아서  건축을 해도 좋다는 허가를 받았다.
이제는 건축을 할때가 되었다.
뜨거운 여름이 지나서 추석이 지나면 곧바로 건축을 시작하자고 의견을 나누면서  7월초에
2필지의 땅에 건축허가서만 받아놓고 때를 기다린다.
다음을 기대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