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와 너, 그리고/신앙 이야기

좋으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자오나눔 2008. 1. 5. 10:12

좋으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어제 이 세상을 떠난 분들이 그렇게 살기를 희망했던 오늘입니다.
그 귀한 오늘을 이렇게 살도록 붙들어 주심을 감사합니다.
부족하고 연약한 사람이지만 복있는 사람의 길을 살아가도록 붙들어 주옵소서.

죽음 앞에서도 하나님 편에 서는 믿음의 사람이 되게 하옵시고,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않고 말씀에 순종하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우리 자오쉼터를 지켜주옵시고 함께 하는 많은 심령들이 생기길 원합니다.

함께 하는 심령마다 주님의 은혜와 평강이 넘치게 하옵시고,

그들 모두에게 넘치는 복이 임하길 원합니다.

자오쉼터를 통하여서도 주님을 알지 못하는 영혼들이 주님을 알게 하옵시고

주님의 큰 사랑을 받는 귀한 영혼들이 되게 하옵소서.

 

오늘 봉사오는 다음카페 62호랑이방 친구들에게도 은혜를 주옵소서.

그들 삶이 복되고 복되게 하옵소서. 

안전사고 일어나지 않도록 지켜주옵시고

즐겁게 봉사하다가 돌아 갈 때에 하늘을 바라보고 어깨를 펴는 마음으로 돌아가게 하옵소서.

 

오늘 하루도 많은 일정들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순간순간마다 함께 하옵시고

주님 영광 나타내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