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으신 하나님,
하나님의 귀한 사랑으로 이렇게 이 하루를 사랑하며 살아갑니다.
하나님 형상 닮은 저희들의 심령이 사랑으로 살아가게 하시니 더욱더 감사합니다.
세상 만물을 통하여
하나님의 사랑이 얼마나 크고 위대하신지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사랑의 하나님,
하나님께서는 창조 이래 우리 인간에게 세 가지 선물을 주셨습니다.
행복하게 살라고 가정을 주셨고,
예배 생활 잘 하라고 교회를 허락하셨습니다.
우리 모두 하나님의 나라에서 행복하게 살라고 천국까지 주셨습니다.
그러나 아둔한 저희들은 선물을 소홀하게 생각하고
누려야할 복도 누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하나님 이 부족하고 미련한 저희들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하나님을 아는 은혜를 주셨으니 감사합니다.
우리 예수님의 사랑을 느낄 수 있는 은혜를 주셨으니 감사합니다.
부족하지만 마음을 다해 보답할 수 있는 은혜를 주시니 감사합니다.
주님께서 주신 평강이 저희 마음을 주장하게 하옵소서.
항상 주님의 말씀이 저희들 마음속에 풍성하게 자리 잡게 하시고
그 말씀이 항상 저희를 가르치고 주님을 찬양하게 하옵소서.
무엇을 하든지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하게 하시고
항상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하며 살게 하옵소서.
주님,
주님께서는 항상 기뻐하며 살라고 하셨습니다.
쉬지 말고 기도하라고 하셨습니다.
범사에 감사하라고 하셨습니다.
기도하며 살아가는 삶에는 기쁨이 있으며
기쁨이 있는 삶이기에 감사가 있다는 것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범사에 감사하며 살아가는 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저희들에게 향하신 하나님의 뜻임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범사에 감사하며 살아가는 복을 허락하옵소서.
어떠한 환경 속에서도 주님께 감사하는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우리 주님 축복하옵소서.
주님,
하루하루가 주마등처럼 스쳐 지나가는 듯합니다.
찰나의 순간 같은 시간 속에서도 하나님의 섭리하심은 지금도 이어지고
하나님의 일하심은 지금도 진행되고 있음을 믿습니다.
5월 3일(토)에 있을 제12회 자오의 날을 축복하옵소서.
귀한 만남 속에서 그 하루가 행복하게 하옵소서.
영적으로 기쁨과 감사가 넘치는 시간이 되게 하옵시고,
육신적으로도 행복한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자오에서 벌리는 작은 천국잔치가 풍성하게 하옵소서.
무엇보다 하나님의 일하심이 나타나게 하옵소서.
자오의 날을 기대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 받들어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2008. 3.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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