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중독 행복전염/자오쉼터 이야기

[스크랩] 두 여인의 한글 배우기

자오나눔 2014. 7. 4. 00:16

한글을 잘 읽지 못하는 두분께 성경을 읽게 했다.

지금은 서툴지만 연말이 되기 전에 한글을 능수능란하게 읽게 될 것이라는...

수요예배 때 성경 본문을 읽게 하다보니 시험보는 기분이란다.

평소에도 더듬거리며 권사님을 찾아와 가르쳐 달라며 연습을 하신다.

이런 열정이면 몇 달 안에 한글 읽기 패스하겠다.

이 두 분에게 하나님께서 한글을 읽을 수 있도록 해 주셨다는

귀한 간증이 생기리라 믿는다.

 

 

 

출처 : 자오쉼터
글쓴이 : 나눔(양미동)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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