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을 잘 읽지 못하는 두분께 성경을 읽게 했다.
지금은 서툴지만 연말이 되기 전에 한글을 능수능란하게 읽게 될 것이라는...
수요예배 때 성경 본문을 읽게 하다보니 시험보는 기분이란다.
평소에도 더듬거리며 권사님을 찾아와 가르쳐 달라며 연습을 하신다.
이런 열정이면 몇 달 안에 한글 읽기 패스하겠다.
이 두 분에게 하나님께서 한글을 읽을 수 있도록 해 주셨다는
귀한 간증이 생기리라 믿는다.
출처 : 자오쉼터
글쓴이 : 나눔(양미동) 원글보기
메모 :
'봉사중독 행복전염 > 자오쉼터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삼촌들의 앨범 (0) | 2014.07.04 |
---|---|
[스크랩] 우리야~ 너 땜에 살겠다. (0) | 2014.07.04 |
[스크랩] 주일 예배 (0) | 2014.07.04 |
[스크랩] 자오쉼터에 봉사온 친구들... (0) | 2014.07.04 |
[스크랩] 온수기 설치하다. (0) | 2014.07.04 |